이번 여름 휴가를 지리산 종주를 친구와 함께 하려고 합니다.
7월30일 정도에 출발하여 2박3일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종주를 하는 동안 잠을 잘
대피소가 예약이 다 차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럴 경우 산행을 포기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느지 모르겠어요.
7월30일 정도에 출발하여 2박3일 정도 예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종주를 하는 동안 잠을 잘
대피소가 예약이 다 차서 어떻게 해야 될 지 모르겠습니다.
이럴 경우 산행을 포기 해야 하는지 아니면 다른 방법이
있느지 모르겠어요.
1) 산장에는 적어도 18시 이전에 도착해서 대기자로 접수하고 행운을 기대해 봅니다.(평일이니까, 예약하고도 안 온 사람이 있을지도모릅니다)
2) 행운이 돌아오지 않을 경우를 대비해서 침낭과 매트리스, 판초(또는 비닐시트)등 구름을 지붕삼아 별빛 보고 잠잘 만반의 준비를 갖추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