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설계중 종주 3(체력이 되는사람을 위한 종주)로...
21일 새벽 구례구에 4시 20분도착(50분 연착)한후 아침식사, 택시타구 화엄사까정 올라가 시작했는데.... 5시30분에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가방챙겨 올라가는데... 아마두 동네 산책길인듯....8시까지 2시간반동안.... 최초 등산시작하는 화엄사 다리건너, 왼쪽으로 꺽이는 곳으로 오니... 등산시작이니 온갖 먹을것, 얼음물 다들고 헤메고.... 힘다빼고....... 어쨋든... 첫날 코스인 반야봉은 당근 생략하고 같이 종주한다는 그룹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가다보니.. 그 팀은 뱀사골에서 1박을....허걱... 늦어서 물 안채우구 갔더니만... 연하천까정 3시간이 가까이...( 목말라 골로 가는줄 알았슴다...그담부턴 2리터 물병 항상 꽉채워갔슴다...)연하천산장에 도착하니 7시 30분.... 예약은 물건너 가고, 다행히 여분의 자리가 있어서 잠을 취하고, 둘째날은 쉬엄쉬엄가니 장터목까지 5시면 도착, 다행히 예약은 되어있었지만... 잠을 청하고, 새벽3시반부터 등반...천왕봉 일출보구, 하산..... 치밭목까지도 힘들었지만... 치밭목산장에서 밥먹구 무채지기 폭포에가서 등목하니 피로가 싹다 풀리는듯...거기서부터 능선넘어까지, 능선넘어부터 유평리까지... 내리막길의 연속,,, 발바닥이 불이나게 걸었슴다. 힘들었지만... 멋진 산행이었슴다.... 첫날 화엄사에서 헤메지만 않았어도 반야봉까지 두루두루 구경하는것인디...
21일 새벽 구례구에 4시 20분도착(50분 연착)한후 아침식사, 택시타구 화엄사까정 올라가 시작했는데.... 5시30분에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시는 분들이 계시길래... 가방챙겨 올라가는데... 아마두 동네 산책길인듯....8시까지 2시간반동안.... 최초 등산시작하는 화엄사 다리건너, 왼쪽으로 꺽이는 곳으로 오니... 등산시작이니 온갖 먹을것, 얼음물 다들고 헤메고.... 힘다빼고....... 어쨋든... 첫날 코스인 반야봉은 당근 생략하고 같이 종주한다는 그룹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며 가다보니.. 그 팀은 뱀사골에서 1박을....허걱... 늦어서 물 안채우구 갔더니만... 연하천까정 3시간이 가까이...( 목말라 골로 가는줄 알았슴다...그담부턴 2리터 물병 항상 꽉채워갔슴다...)연하천산장에 도착하니 7시 30분.... 예약은 물건너 가고, 다행히 여분의 자리가 있어서 잠을 취하고, 둘째날은 쉬엄쉬엄가니 장터목까지 5시면 도착, 다행히 예약은 되어있었지만... 잠을 청하고, 새벽3시반부터 등반...천왕봉 일출보구, 하산..... 치밭목까지도 힘들었지만... 치밭목산장에서 밥먹구 무채지기 폭포에가서 등목하니 피로가 싹다 풀리는듯...거기서부터 능선넘어까지, 능선넘어부터 유평리까지... 내리막길의 연속,,, 발바닥이 불이나게 걸었슴다. 힘들었지만... 멋진 산행이었슴다.... 첫날 화엄사에서 헤메지만 않았어도 반야봉까지 두루두루 구경하는것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