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의 일정이었으나...
다리에 불이 붙었는지... 1박 2일 코스로 화엄사 출발 로터리 산장을 마지막으로 종주를 끝냈습니다.
대원사로 나오는 것이 진정한 종주였으나 천왕샘에서 팻말 확인을 놓친 바람에 이렇게 되어버렸답니다.
또 가고 싶은 산입니다. 지리산은...
장엄함과 깊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리에 불이 붙었는지... 1박 2일 코스로 화엄사 출발 로터리 산장을 마지막으로 종주를 끝냈습니다.
대원사로 나오는 것이 진정한 종주였으나 천왕샘에서 팻말 확인을 놓친 바람에 이렇게 되어버렸답니다.
또 가고 싶은 산입니다. 지리산은...
장엄함과 깊음...
도움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원사 쪽 길은 <천왕샘>에서 갈라지는 게 아니고 천왕봉 정상에서 갈라집니다. 남쪽 내리막 길이 중산리 하산길이고 동쪽으로 직진처럼 가는 게 대원사 쪽 코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