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청계산 2시간 소요 팻말이면 정말 2시간 걸리는)입니다.
지리산 초행으로, 밤차든 현지 민박이든 이른아침에 출발하는 2코스를 두고 궁리중인데 당일코스 무리가 아닐런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화개재-뱀사골로 하산
2.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천왕봉-장터목-백무동(원점회귀)
점심해결은 간편히 하려면 어덯게 하는것이 좋은지요?(데피소에서 컵라면정도는 판매를 하는지요?)
짐무게를 줄이려고 취사도구는 안 가져 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리산 초행으로, 밤차든 현지 민박이든 이른아침에 출발하는 2코스를 두고 궁리중인데 당일코스 무리가 아닐런지 조언 부탁 드립니다.
1. 성삼재-노고단-임걸령-반야봉-화개재-뱀사골로 하산
2.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천왕봉-장터목-백무동(원점회귀)
점심해결은 간편히 하려면 어덯게 하는것이 좋은지요?(데피소에서 컵라면정도는 판매를 하는지요?)
짐무게를 줄이려고 취사도구는 안 가져 갑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 백무동 - 하동바위(1:00) - 참샘(0:35) - 소지봉(0:30) - 망바위(0:50) - 장터목산장(0:50) - 천왕봉(1:10) - 장터목산장(1:00) - 망바위(0:40) - 소지봉(0:40) - 참샘(0:20) - 하동바위(0:25) - 백무동(1:00) 걷는 시간만 9시간
점심시간과 휴식시간을 합쳐서 2시간 정도를 더한다고 해도 9시간과 11시간이 되므로 아침 일찍 출발하면 당일치기가 충분히 가능합니다.
여름이라 일찍 더워지는 것을 감안하여 늦어도 오전 6~7 시에는 산행을 시작하기를 권해드립니다.
대피소에서는 끼니를 사 먹을 수 없습니다. 점심은 도시락으로 준비하고, 그 외에도 새참거리를 준비하는 게 좋습니다.
만일을 위해 랜턴을 꼭 지참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