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리산을 처음으로 종주를 하려 합니다..
물론 여기저기 인터넷등으로 많은정보 얻으며 머리속에 감은 오지만 한가지 여쭈고 싶은게 있습니다..
보통 2박 3일 일정으로 종주를 많이들 하신다고 하던데... 보통 그기간에 초보산악인이라도 화엄사~대원사 종주를 무난하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작년 겨울에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죽도록 고생한적이 있어서여...물론 폭설에 가까운 눈도 내리고 무릎까지 눈이 쌓여 고생한거였지만 여름에도 힘든지 궁금합니다. 몇년만에 다시 찾는 여름 지리산에 향을 맡으러 가는데...^^;
그리고 저는 일정이 여유롭습니다. 꼭 2박3일이 아니라도 여유롭게 종주를 마치고 근처 걸어서 다닐만한 유적지나 조용한 절같은곳을 가고 싶은데 혹시라도 알려주시면 고맙습니다..^%^
물론 여기저기 인터넷등으로 많은정보 얻으며 머리속에 감은 오지만 한가지 여쭈고 싶은게 있습니다..
보통 2박 3일 일정으로 종주를 많이들 하신다고 하던데... 보통 그기간에 초보산악인이라도 화엄사~대원사 종주를 무난하게 하는지 궁금합니다.. 제작년 겨울에 화엄사에서 노고단까지 죽도록 고생한적이 있어서여...물론 폭설에 가까운 눈도 내리고 무릎까지 눈이 쌓여 고생한거였지만 여름에도 힘든지 궁금합니다. 몇년만에 다시 찾는 여름 지리산에 향을 맡으러 가는데...^^;
그리고 저는 일정이 여유롭습니다. 꼭 2박3일이 아니라도 여유롭게 종주를 마치고 근처 걸어서 다닐만한 유적지나 조용한 절같은곳을 가고 싶은데 혹시라도 알려주시면 고맙습니다..^%^
단, 첫날 화엄사에서 신행 시작은 05시(구례읍에서 첫버스가 04:20 출발), 다음날에도 늦어도 07시 이전에는 산행을 시작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습니다. 하루에 걷는 시간을 많게 하려는 것이 아니고, 조금이라도 더위가 덜한 시간을 이용하기 위함입니다.
참고로, 화엄사-노고단산장 구간은 보통의 초보자 기준으로 봄가을에는 4시간이 가능하지만 여름에는 새벽 5시에 시작해도 4시간 30분, 8시 넘어서 시작한다면 6시간이 걸리고도 힘은 더 들게 됩니다.
지리산 주변의 제법 이름이 난(?) 절들은 이 시기에는 모두 다 시끌벅적댑니다. 다만 여기도 새벽(5~7시)에 간다면 조용하기도 하고 정취도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