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7월31일 막차가없어서 할수없이 8월1일 아침첫차를 이용
지리산을 갈려고합니다.
문제는 첫날 노고단에서 1박하고 2일아침부터 산행하면 3일저녁
중산리로 하산할수있을지 ..함깨동행하는 사람이 여자인데
아직 산행이 초보인지라.. 물론 저도 산행은 아직 미숙한 단게라서
코스및 시간좀 상세히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하루되시구여^^답변좀 해주세요...
지리산을 갈려고합니다.
문제는 첫날 노고단에서 1박하고 2일아침부터 산행하면 3일저녁
중산리로 하산할수있을지 ..함깨동행하는 사람이 여자인데
아직 산행이 초보인지라.. 물론 저도 산행은 아직 미숙한 단게라서
코스및 시간좀 상세히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좋은하루되시구여^^답변좀 해주세요...
결론은 가능합니다. 노고단산장은 취사장이 잘 돼 있고, 7월말이면 5시 30분에 해가 뜨니까, 6시에는 산행을 시작하고 뜨거운 한낮에는 자주 쉬면서 가도록 하세요.
2일 밤은 세석산장에서 자고, 6시 출발하면 장터목산장에 8시, 천왕봉에 9시 반, 좀 구경하다가 법계사 방향(로터리산장)으로 내려오면 로터리산장에 12시, 점심 먹고 2시에 출발하면 중산리 매표소에 4시쯤이면 도착하겠네요.
세석산장 예약하시고, 비옷, 랜턴을 꼭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