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산행, 해주신 조언과 여러 귀한 정보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지리산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아 결국 한 달만에 다시 지리산을 오르려 합니다 ^^; 이번에는 쌍계사를 경유해 남부능선으로 1박 2일 간 산행할 계획인데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
우선 제가 창원에 사는데 오전에 버스타고 출발하면 쌍계사에 오전 10시나 11시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그 때부터 산행을 하면 6시 전에 세석대피소까지 갈 수 있을까요?(아 전 20대 남자고 산을 잘 타진 못하나 꾸준히 발을 놀릴 순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오후에 하동으로 가서 하동이나 쌍계사 주변에 숙박을 하고 새벽부터 오를 수 있겠는데, 하동이나 쌍계사 주변에 숙박시설이 있는지요?(그런데 자금난으로 이 방법은 피하고 싶습니다 ㅠ.ㅠ)
11월 15일 입산통제 되기 전에 올라서 감동을 또 한 번 느끼려고 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지난 산행, 해주신 조언과 여러 귀한 정보로 무사히 마쳤습니다.
일상으로 돌아와서도 지리산이 계속 머리 속을 맴돌아 결국 한 달만에 다시 지리산을 오르려 합니다 ^^; 이번에는 쌍계사를 경유해 남부능선으로 1박 2일 간 산행할 계획인데 몇 가지 질문 좀 드릴게요 ~
우선 제가 창원에 사는데 오전에 버스타고 출발하면 쌍계사에 오전 10시나 11시쯤 도착할 것 같습니다. 그 때부터 산행을 하면 6시 전에 세석대피소까지 갈 수 있을까요?(아 전 20대 남자고 산을 잘 타진 못하나 꾸준히 발을 놀릴 순 있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오후에 하동으로 가서 하동이나 쌍계사 주변에 숙박을 하고 새벽부터 오를 수 있겠는데, 하동이나 쌍계사 주변에 숙박시설이 있는지요?(그런데 자금난으로 이 방법은 피하고 싶습니다 ㅠ.ㅠ)
11월 15일 입산통제 되기 전에 올라서 감동을 또 한 번 느끼려고 합니다. 답변 부탁 드립니다 ^^
적어도 오전 5시 이전에는 산행을 시작해야 안전한 산행이 될 것 같습니다.
하동 읍(邑)보다는 쌍계사 주변에 숙박시설이 더 많고, 산행에도 유리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