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유익한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 두번(소백산1박2일, 설악산)해보고 산에 매료되어서 이번에
휴가를 내어서 지리산에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32살(남) 이며 시골에서 자라 산행이 힘들거라고는 생각안해봤는데 두번의 산행 모두 무릎통증이 있었습니다.(정상적인 산행이 힘들정도)
산행이 무섭울수 있다 라는걸 느껴서
이번엔 등산화도 준비 하고 베낭 스틱(2) 무릎보호대 등 등산 용품들을 준비를 했습니다.
홀로산행이며 일정은 3박4일, 10월30일 퇴근(서울)후 출발 31일 새벽(03:00)에 출발하여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백무동(주차) -> 장터목 ->천왕봉(아침) -> 장터목 ->
세석대피소(1박) -> 연하천(2박) -> 노고단(3박) ->
고리봉 -> 고기매표소 -> 버스 -> 백무동(차량 회수)
3박 4일이며 기간을 충분히 사용하면서 천천히 무리 없이 산행하려고 합니다.
평일이라 산장 예약은 하나도 안된 상태이며 비박 예정입니다.
코스가 괜찮은지 조언해주실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틱을 2개 준비 하긴 했는데 무릎이 말썽일으킬까봐 걱정입니다.
고수님의 조언 한마디 한마디가 제겐 큰 정보와 도움이 될것입니다.
ps. 반드시 보고 와야할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요.
유익한 정보 많이 얻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산행 두번(소백산1박2일, 설악산)해보고 산에 매료되어서 이번에
휴가를 내어서 지리산에 들어가보려고 합니다.
32살(남) 이며 시골에서 자라 산행이 힘들거라고는 생각안해봤는데 두번의 산행 모두 무릎통증이 있었습니다.(정상적인 산행이 힘들정도)
산행이 무섭울수 있다 라는걸 느껴서
이번엔 등산화도 준비 하고 베낭 스틱(2) 무릎보호대 등 등산 용품들을 준비를 했습니다.
홀로산행이며 일정은 3박4일, 10월30일 퇴근(서울)후 출발 31일 새벽(03:00)에 출발하여 코스는 아래와 같습니다.
백무동(주차) -> 장터목 ->천왕봉(아침) -> 장터목 ->
세석대피소(1박) -> 연하천(2박) -> 노고단(3박) ->
고리봉 -> 고기매표소 -> 버스 -> 백무동(차량 회수)
3박 4일이며 기간을 충분히 사용하면서 천천히 무리 없이 산행하려고 합니다.
평일이라 산장 예약은 하나도 안된 상태이며 비박 예정입니다.
코스가 괜찮은지 조언해주실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스틱을 2개 준비 하긴 했는데 무릎이 말썽일으킬까봐 걱정입니다.
고수님의 조언 한마디 한마디가 제겐 큰 정보와 도움이 될것입니다.
ps. 반드시 보고 와야할것이 있으면 말씀해주십시요.
2) 10월 31일 03:00에 백무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는 건가요? "일출 2시간 이전"부터 산행을 허용하므로 04:30이 지나야 매표소를 통과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05시에 산행을 시작한다고 치면, 장터목산장에서 아침식사(09:00~10:30), 천왕봉을 다녀와서 다시 장터목산장에서 점심을 먹고(13:30~14:30) 세석산장에 17시까지는 도착하기에 시간 여유가 없습니다.
3) 세석산장에서 연하천산장까지는 5~6시간, 연하천산장에서 노고단산장까지는 5시간 정도의 거리입니다.
4) 고기리에서 버스는 15:15, 18:10, 19:55(몇 년 전 자료)로 드물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