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 화요일 쯤에 친구들하고 지리산을 가기로 했습니다.
2박 3일 아니면 3박 4일이 될꺼라고 하는데요.
한번 가본 사람이 있어서 살아서 돌아올수 있을꺼란 생각으로 무작정 가기로해서..
가면 눈이 무릅까지 빠질꺼라는데..장비가 문제군요
급하게 가느라 잠잘곳 예약을 못해서, 텐트를 가져 갈거라던데..
전 등산화도 없고, 옷은 어떻게 입어야할지도. 뭘준비해야 할지도 잘 모르겟습니다.
도움이 될수 있는건 뭐든지 좀..
2박 3일 아니면 3박 4일이 될꺼라고 하는데요.
한번 가본 사람이 있어서 살아서 돌아올수 있을꺼란 생각으로 무작정 가기로해서..
가면 눈이 무릅까지 빠질꺼라는데..장비가 문제군요
급하게 가느라 잠잘곳 예약을 못해서, 텐트를 가져 갈거라던데..
전 등산화도 없고, 옷은 어떻게 입어야할지도. 뭘준비해야 할지도 잘 모르겟습니다.
도움이 될수 있는건 뭐든지 좀..
평일이면 아마도 산장이 만원 사태는 아닐 거라고 예상됩니다. 예약을 하고도 취소도 하지 않고 나타나지 않는 신용불량자들이 아직도 많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확실한 건 아니니까 안전을 위해서는 공단에서 직영하는 노고단, 벽소령, 세석, 장터목 산장을 이용하는 것으로 계획을 잡도록 하세요.
겨울산에서 등산화, 아이젠은 생명과 직결되고 스패츠, 지팡이는 부상과 직결됩니다.
이 칼럼의 908번 글 "겨울에 가는 지리산 종주계획(新)"을 읽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