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존 질문과 답변을 보니 더욱더 자신감이 없어져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두가지 경우를 생각해봤습니다. 이번산행의 목표는 '천왕일출'입니다. 장터목대피소는 예약대기상태라 그 외의 경우로 짜봤습니다.
1> 인천18:00 출발- 남원도착 후 1박 -오전7시 백무동으로 출발
- 장터목(점심) -천왕봉 - 로타리산장(1박) - 중산리방향 하산
2> 07:00 인천출발 - 12:00 진주도착후 점심 -14:00 중산리출발 - 로타리산장(1박) - 천왕봉일출 - 장터목 - 백무동하산
기본적으로는 천왕봉을 기준으로 백무동<->중산리 길인데, 앞서말씀드렸듯이 코스보다는 천왕봉일출이 우선입니다.
로터리산장에서 1박을하고 일출을보러 새벽 4시에 나서는 1번>편이 더 좋을것같은데, 평일인데다 여자 혼자 새벽산길을 올라야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습니다. 여기에 같은길(천왕봉-로타리산장)을 3번 왔다갔다해야하지요.
지리산은 몇해전 친구들과 화엄사-노고단-뱀사골-반선코스로 1박 2일 다녀온 적 있습니다. 내리막길 계단이 엄청나더라구요. 오르막길보다 가파른 내리막길/ 끊도없는 계단식 내리막길 정말 두렵습니다. 버너사용에 자신이없어서 끼니는 도시락과 대피소 컵라면으로 하려고합니다 . 무게도 고려한것이구요..
출발일이 바로 내일입니다. 어떤편이 더 좋을까요?
그리고, 산행시작은 수요일 아침부터 목요일 오후까지인데, 기상예보는 각각 구름조금/맑음 입니다. 산행시 겉에 허리까지오는 얇은 방수점퍼를 덧입을생각인데요, 판초우의를 따로 가져가야할까요?
두가지 경우를 생각해봤습니다. 이번산행의 목표는 '천왕일출'입니다. 장터목대피소는 예약대기상태라 그 외의 경우로 짜봤습니다.
1> 인천18:00 출발- 남원도착 후 1박 -오전7시 백무동으로 출발
- 장터목(점심) -천왕봉 - 로타리산장(1박) - 중산리방향 하산
2> 07:00 인천출발 - 12:00 진주도착후 점심 -14:00 중산리출발 - 로타리산장(1박) - 천왕봉일출 - 장터목 - 백무동하산
기본적으로는 천왕봉을 기준으로 백무동<->중산리 길인데, 앞서말씀드렸듯이 코스보다는 천왕봉일출이 우선입니다.
로터리산장에서 1박을하고 일출을보러 새벽 4시에 나서는 1번>편이 더 좋을것같은데, 평일인데다 여자 혼자 새벽산길을 올라야한다는 부담감이 조금 있습니다. 여기에 같은길(천왕봉-로타리산장)을 3번 왔다갔다해야하지요.
지리산은 몇해전 친구들과 화엄사-노고단-뱀사골-반선코스로 1박 2일 다녀온 적 있습니다. 내리막길 계단이 엄청나더라구요. 오르막길보다 가파른 내리막길/ 끊도없는 계단식 내리막길 정말 두렵습니다. 버너사용에 자신이없어서 끼니는 도시락과 대피소 컵라면으로 하려고합니다 . 무게도 고려한것이구요..
출발일이 바로 내일입니다. 어떤편이 더 좋을까요?
그리고, 산행시작은 수요일 아침부터 목요일 오후까지인데, 기상예보는 각각 구름조금/맑음 입니다. 산행시 겉에 허리까지오는 얇은 방수점퍼를 덧입을생각인데요, 판초우의를 따로 가져가야할까요?
판초까지는 몰라도 방수점퍼는 꼭 챙기시고, 해뜨는 거 보러 갈 때에는 온도가 영도 이하로 내려갈 수도 있다는 점, 그리고 천왕봉 정상에서는 칼바람이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에 두십시오.
랜턴은 당연히 챙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