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종주하려는데
12월 30일 05:00 성삼재 ---- 연하천 산장(1박)
31일 연하천 산장 출발(05:00) - 천왕봉 생략 - 로타리(또는
치밭목)(1박)
1월 1일 로타리(또는 치밭목) 산장 - 천왕봉 - 중산리 하산
2일차 연하천 산장에서 로타리(치밭못) 산장까지 거리상
무리가 없는 계획인지요.(산장 예약이 되지 않아서)
평소 선생님의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이미 11월 말에 지리산 종주는 했습니다.(성삼재 - 유평리 2박3일)
감사합니다.
12월 30일 05:00 성삼재 ---- 연하천 산장(1박)
31일 연하천 산장 출발(05:00) - 천왕봉 생략 - 로타리(또는
치밭목)(1박)
1월 1일 로타리(또는 치밭목) 산장 - 천왕봉 - 중산리 하산
2일차 연하천 산장에서 로타리(치밭못) 산장까지 거리상
무리가 없는 계획인지요.(산장 예약이 되지 않아서)
평소 선생님의 사이트의 도움을 받아 이미 11월 말에 지리산 종주는 했습니다.(성삼재 - 유평리 2박3일)
감사합니다.
아니면, 성삼재에서 출발하면 벽소령이나 세석까지 가도 되는데.
연하천에서 로터리산장을 가려면 천왕봉을 거쳐야만 되는데요?
단순히 시간만 따져본다면;
연하천(05:00) → 벽소령(07:00/08:30, 아침식사) → 세석(12:00/13:00, 점심) → 장터목(15:00) → 천왕봉(16:20) → 로터리(18:00)
이렇게 되지만, 시간이나 거리상 매우 고된 여정이 될 겁니다.
또한 12월 31일밤에 로터리산장에서는 잠을 자기가 아마도 매우 어렵지 않을까 싶습니다. 밤새도록 중산리에서 올라가는 사람들 때문에 새벽 1~2시에는 출발해야 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