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송합니다.
글을 삭제하고 다시올리려 했는데 비밀번호가 입력시 잘못되었는지
삭제가 안되네여
이번에 8월초에 2박3일로 지리산종주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어떻게 하다보니 산행을 혼자 해야하게 됐습니다.
혼자가기에 코펠이나 버너같은 취사도구를 챙겨가기가 만만치않아
짧은 생각으로 가져가지 않아도 될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물론 산행이 체력을 많이 요하는 것인줄도 알고 밥을 잘 챙겨먹어야한다는것도 알지만....얇팍한마음에...
그래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햇반과 마른반찬으로 끼니해결해도무리가 없을까..해서요
산을 많이 다녀보신 분을 조언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천왕봉에서 내려오는길이 중산리코스와 대원사쪽으로 내려오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것같은데 어느쪽이 더 좋을찌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리산에 들어서면 컵라면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모든 산장에 컵라면정도는 판매를 하나여?
아직 자료를 수집하는 중인데...급한마음에 질문을 먼저 드립니다.
답해주시는 글 잘 읽어보고 참고 잘하여 즐거운 산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첫날 일정에 연하천산장에서 1박을 할 예정인데
될수있음 반야봉에도 올라가보고싶습니다.
그러면 성삼재에서 에서 노고단으로 가는게 낳을까여
아님 화엄사에서 올라가는게 좋을까여?
그리고 반야봉을 빼고 생각해볼때 화엄사쪽이 쪽을찌 성삼재쪽코스가 좋을지도 의견부탁드립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글을 삭제하고 다시올리려 했는데 비밀번호가 입력시 잘못되었는지
삭제가 안되네여
이번에 8월초에 2박3일로 지리산종주를 하려고 합니다.
근데 어떻게 하다보니 산행을 혼자 해야하게 됐습니다.
혼자가기에 코펠이나 버너같은 취사도구를 챙겨가기가 만만치않아
짧은 생각으로 가져가지 않아도 될까? 하는 생각을 가졌습니다.
물론 산행이 체력을 많이 요하는 것인줄도 알고 밥을 잘 챙겨먹어야한다는것도 알지만....얇팍한마음에...
그래서 여쭤보고 싶었습니다.
그냥 시중에 나와있는 햇반과 마른반찬으로 끼니해결해도무리가 없을까..해서요
산을 많이 다녀보신 분을 조언을 부탁합니다.
그리고 천왕봉에서 내려오는길이 중산리코스와 대원사쪽으로 내려오는 두가지 방법이 있는것같은데 어느쪽이 더 좋을찌도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리산에 들어서면 컵라면 밖에 없다고 하셨는데...
모든 산장에 컵라면정도는 판매를 하나여?
아직 자료를 수집하는 중인데...급한마음에 질문을 먼저 드립니다.
답해주시는 글 잘 읽어보고 참고 잘하여 즐거운 산행하겠습니다.
그리고 첫날 일정에 연하천산장에서 1박을 할 예정인데
될수있음 반야봉에도 올라가보고싶습니다.
그러면 성삼재에서 에서 노고단으로 가는게 낳을까여
아님 화엄사에서 올라가는게 좋을까여?
그리고 반야봉을 빼고 생각해볼때 화엄사쪽이 쪽을찌 성삼재쪽코스가 좋을지도 의견부탁드립니다.
그럼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 8월초에는 더워서 걷는 속도가 많이 떨어집니다. 일반인의 경우 새벽 7시경에 화엄사에서 출발해서 반야봉을 거쳐 연하천산장까지 가면 상당히 지치고 아마도 어두워지고 난 후에 도착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구례읍에서 첫버스(6시)를 타고 성삼재로 가서 산행을 시작하면 반야봉을 거쳐도 연하천산장까지 가기가 여유롭습니다.
3) 질문하신 분의 산행 경험이나 체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지만 2박 3일의 일정이라면, 화엄사에서 올라가 연하천산장에서 1박( 반야봉을 거치고 가서 늦으면 뱀사골산장에서 자도 무방) 자터목산장에서 2박, 천왕봉을 넘어 대원사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를 추천합니다. 본인의 체력이 상대적으로 약하다고 생각되거나 여유롭게 유유자적하면서 즐기는 산행을 하고 싶다면 성삼재로 올라 벽소령산장에서 1박, 장터목산장에서 2박, 중산리 또는 백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가 좋습니다.
4) 취사 장비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팀을 이루고 싶으면 이곳이나 <게시판>에 글을 올리면 아마도 연결이 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