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처음으로 지리산 종주를 계획하고 있는 초보두명입니다. 둘다 여자구요, 산도 별로 타보지도 않았구요.
그래서 초보자들에게 권하시는 2박3일일정으로 (7월 16일출발)
노고당-벽소령(1박), 벽소령-장터목(1박), 장터목-천왕봉-중산리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고싶은데, 7월중순이 장마가 끝자락일수도 있는데다, 3대가 적선을 해야 볼수있는 광경이라, 힘들게 올랐는데, 일출을 못보고 올까봐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촛대봉도 일출광경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천왕봉뿐만이 아니라, 중간에 코스를변경해서, 다른곳에서도 일출을 보고 정말 운이 닿는다면 천왕봉에서 일출을 또 볼수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그래서 초보자들에게 권하시는 2박3일일정으로 (7월 16일출발)
노고당-벽소령(1박), 벽소령-장터목(1박), 장터목-천왕봉-중산리 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꼭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고싶은데, 7월중순이 장마가 끝자락일수도 있는데다, 3대가 적선을 해야 볼수있는 광경이라, 힘들게 올랐는데, 일출을 못보고 올까봐 걱정스럽습니다.
그래서, 정확히는 모르겠으나, 촛대봉도 일출광경이 뛰어나다고 하네요, 천왕봉뿐만이 아니라, 중간에 코스를변경해서, 다른곳에서도 일출을 보고 정말 운이 닿는다면 천왕봉에서 일출을 또 볼수있도록 일정을 조정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요?
그런데, 그보다는 날씨를 잘 살펴서 날짜를 선택하고, 나머지는 하늘에 맡기심이 어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