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백두대간 종주를 시작합니다.
선생님처럼 자주는 못할거 같아요..
하지만 1년이 걸리던지 2년,아니면 3년이 걸리더라도 차근 차근 하렵니다....
물론 하다가 중단을 할 수도 있겠으나 저는 그것은 중단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잠시동안 연기를 하는것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종주를 하려고 합니다.
도움말을 잘 보았구요....
해서 7월 12일 밤에 출발을 해서 13일과 14일에 걸쳐서 지리산 부터 종주를 합니다. 더위와 아니면 비로인해서 고생이 될거 같습니다...
지리산을 마치고 나서는 많은 도움의 말씀이 필요하게 될거같습니다...
계속해서 도움의 말씀 주실거라 믿고 언제 한번 쐬주 한잔 할 수 있을 수도 있을런지요...
저도 사무실이 구의동이니까 2호선을 타면 선생님의 사무실과도 가까울거 같네요.....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