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주 금요일 새벽에 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우선, 산행은 거의 초보수준이고요...
창원을 출발해서(새벽) 지리산 종주를 해볼려고 계획중입니다.
대충 계획을 잡아놓은걸로는 화엄사를 통해서 노고단, 임걸령, 뱀사골산장을 거쳐 연하천산장까지 가서 1박을 하고, 둘째날은 일반적인 주능선코스를 따라 장터목산장까지 가서 2박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서울에서 친구들이 토요일 아침 자가용으로 출발해서 하동역에 세워두고 등반을 해서 장터목까지 가서 1박을 하는걸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그러니까 장터목에서 합류할 생각이죠.^^)
합류를 한다음에는 함께 중산리로 하산해서 하동역까지 이동한다음 서울로 돌아간다고 일정을 잡아놓았는데요...
초보에게는 좀 무리가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해도 많이 짧아진점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좀 복잡한 일정인데...자세한 일정을 어떻게 짜는게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조언 구합니다.
그럼...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저는 이번주 금요일 새벽에 출발하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우선, 산행은 거의 초보수준이고요...
창원을 출발해서(새벽) 지리산 종주를 해볼려고 계획중입니다.
대충 계획을 잡아놓은걸로는 화엄사를 통해서 노고단, 임걸령, 뱀사골산장을 거쳐 연하천산장까지 가서 1박을 하고, 둘째날은 일반적인 주능선코스를 따라 장터목산장까지 가서 2박을 할 생각입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서울에서 친구들이 토요일 아침 자가용으로 출발해서 하동역에 세워두고 등반을 해서 장터목까지 가서 1박을 하는걸로 계획을 잡고 있는데요(그러니까 장터목에서 합류할 생각이죠.^^)
합류를 한다음에는 함께 중산리로 하산해서 하동역까지 이동한다음 서울로 돌아간다고 일정을 잡아놓았는데요...
초보에게는 좀 무리가 아닌지 걱정이 되어서...(해도 많이 짧아진점도 그렇고...) 여러가지로 좀 복잡한 일정인데...자세한 일정을 어떻게 짜는게 좋을지 몰라서 이렇게 조언 구합니다.
그럼...답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그리고 장터목에서 만나기로 했다면 하동역에 차를 둘 이유가 전혀 없는데요. 서울에서 토요일 아침에 출발해서 저녁에 장터목산장까지 가려면 중산리에 차를 두고 중산리-칼바위-유암폭포-장터목산장의 코스를 따라야 합니다. 하동에 차를 두고갈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하동을 경유해서는 장터목까지 그날 중에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뭔가 착오가 있는 듯 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