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월 5일 출발하면서 전화로 여러가지 문의를 드렸던...
2박 3일 지리산 잘 다녀왔습니다.
상세한 설명 덕분으로 아주 든든히 다녔습니다.
반야봉에 들러서 사진도 찍구요, 세석에서는 처음으로 비박도 했습니다.
친구의 산행사람들을 만나서 잘 먹구, 야간산행까지 하면서 일출도 봤습니다.
지리산도 서울처럼 한 여름입니다.
바람도 적고 밤에도 그리 춥지 않습니다.
국경일, 휴일이 겹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았더군요.
무거운 배낭에도 환한 얼굴들로 참 멋있었습니다.
힘든 오르막길에서는 '내가 여기 왜 또 왔을까?'
하다가 내리막길, 쉴 때면 푸른 나무, 야생화에 즐거워하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다시 지리산을 걷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수훈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몸 조심하시고 늘 좋은날 되십시오..
6월 5일 출발하면서 전화로 여러가지 문의를 드렸던...
2박 3일 지리산 잘 다녀왔습니다.
상세한 설명 덕분으로 아주 든든히 다녔습니다.
반야봉에 들러서 사진도 찍구요, 세석에서는 처음으로 비박도 했습니다.
친구의 산행사람들을 만나서 잘 먹구, 야간산행까지 하면서 일출도 봤습니다.
지리산도 서울처럼 한 여름입니다.
바람도 적고 밤에도 그리 춥지 않습니다.
국경일, 휴일이 겹치면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산을 찾았더군요.
무거운 배낭에도 환한 얼굴들로 참 멋있었습니다.
힘든 오르막길에서는 '내가 여기 왜 또 왔을까?'
하다가 내리막길, 쉴 때면 푸른 나무, 야생화에 즐거워하고...
지금 이 글을 쓰면서도 다시 지리산을 걷고 싶은 마음입니다.
김수훈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더위에 몸 조심하시고 늘 좋은날 되십시오..
<현충일>은 "國慶日"이 아니고 기념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