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지리산을 가기 위해서 두달전부터 토요일날은 3시간의 코스의 산이나 약수터 일요일날은 좀더 긴 북한산이나 도봉산에서 긴 코스를 택해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이곳에 와서 많은 많은 님들의 종주기를 읽었고 김수훈님이
올려 주신 코스별종주계획을 참고로 해서 심사수고 끝에 오늘에서야 계획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6월 13일날 출발하려고 한달전부터 기차표, 산장을 모두 예약을 끝마쳤는데(2박 3일코스로) 6월 5일날 출발하면 3박 4일로 다녀올수 있을거 같아서 계획을 수정을 했는데 산장 예약이 다 끝나서 걱정입니다...
그때 쯤이면 장마가 시작할까 말까 하는 시기라서 산장예약하지 않고 과감하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95년에 친구와 무작정 지리산을 찾았는데
운 좋게 화엄사에서 부터 같이 산행하신 분의 도움으로 종주를 무사히 마쳤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3박 4일을 가려고 하니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주위에서는 모두가 여자가 그것도 혼자서 산행하기에는 무모하다고 합니다..
그치만 전 2달전부터 준비한거라서 산행은 그리 무리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40리터의 배낭을 준비했는데 3박 4일간의 음식 때문에 걱정입니다....
그리고
일정은
6월 5일날 11:59기차타고 화엄사에서 부터 시작을 해서 연하천에서 1박하고 장터목에서 2박하고 천왕봉을 다녀와서 세석에서 3박하고 청학동으로 내려올 계획입니다....
무리는 아니겠죠????
지리산을 가기 위해서 두달전부터 토요일날은 3시간의 코스의 산이나 약수터 일요일날은 좀더 긴 북한산이나 도봉산에서 긴 코스를 택해서 준비를 해 왔습니다...
이곳에 와서 많은 많은 님들의 종주기를 읽었고 김수훈님이
올려 주신 코스별종주계획을 참고로 해서 심사수고 끝에 오늘에서야 계획을 완전히 잡았습니다.
처음에는 6월 13일날 출발하려고 한달전부터 기차표, 산장을 모두 예약을 끝마쳤는데(2박 3일코스로) 6월 5일날 출발하면 3박 4일로 다녀올수 있을거 같아서 계획을 수정을 했는데 산장 예약이 다 끝나서 걱정입니다...
그때 쯤이면 장마가 시작할까 말까 하는 시기라서 산장예약하지 않고 과감하게 다녀오려고 합니다..
95년에 친구와 무작정 지리산을 찾았는데
운 좋게 화엄사에서 부터 같이 산행하신 분의 도움으로 종주를 무사히 마쳤는데
이번에는 혼자서 3박 4일을 가려고 하니까 걱정부터 앞섭니다..
주위에서는 모두가 여자가 그것도 혼자서 산행하기에는 무모하다고 합니다..
그치만 전 2달전부터 준비한거라서 산행은 그리 무리하는거라고 생각하지 않는데
40리터의 배낭을 준비했는데 3박 4일간의 음식 때문에 걱정입니다....
그리고
일정은
6월 5일날 11:59기차타고 화엄사에서 부터 시작을 해서 연하천에서 1박하고 장터목에서 2박하고 천왕봉을 다녀와서 세석에서 3박하고 청학동으로 내려올 계획입니다....
무리는 아니겠죠????
음식은 통조림 종류를 피하고, 비닐에 진공 포장된 걸로 준비하면 무게가 조금이라도 덜 나갈 겁니다. 어쨌거나 배낭의 무게가 10Kg을 넘지 않도록 하세요. 물을 포함하면 11Kg이 넘어가게 되니까 장거리 산행에 무리가 됩니다. 반찬은 모자라면 옆 사람 한테서 얻어먹거나(특히 여자라면) 산장에서 사서 보충할 수도 있으니까(좀 비싸기야 하지요) 배낭 무게는 꼭 지키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