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라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중간에 도시락 또는 행동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장터목산장에서 숙박-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고 치밭목산장에서 늦은 아침식사, 하산하여 유평리에서 하산주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일정이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청학동에서 삼신봉까지는 계속 오르막이지만 경사가 심하지도 않고 짧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는 않으며, 삼신봉-세석 사이의 남부능선은 길 상태가 약간 험한 편이지만 위험한 정도는 아니고, 오르내림이 계속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서서히 고도를 높이기 때문에 역시 꾸준히 걸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 청학동-삼신봉-세석산장 사이에 물이 귀한데 <한벗샘>이라고 있지만 길에서 벗어나 있고, 가뭄에는 말라버리는 수도 있습니다.
■ 초보자 기준으로 본 대략적인 소요시간(걷는 시간만)
청학동 - 삼신봉(1:30) - 세석산장(4:30) - 장터목산장(2:00) - 천왕봉(1:20) - 치밭목산장(2:30) - 유평리(3:00) - 대원사 버스정류장(1:00)
따라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중간에 도시락 또는 행동식으로 점심을 해결하고 장터목산장에서 숙박-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고 치밭목산장에서 늦은 아침식사, 하산하여 유평리에서 하산주와 함께 점심식사를 하는 일정이 적당하리라 생각됩니다.
청학동에서 삼신봉까지는 계속 오르막이지만 경사가 심하지도 않고 짧기 때문에 그다지 힘들지는 않으며, 삼신봉-세석 사이의 남부능선은 길 상태가 약간 험한 편이지만 위험한 정도는 아니고, 오르내림이 계속 이어지면서 전반적으로 서서히 고도를 높이기 때문에 역시 꾸준히 걸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갈 수 있습니다.
■ 청학동-삼신봉-세석산장 사이에 물이 귀한데 <한벗샘>이라고 있지만 길에서 벗어나 있고, 가뭄에는 말라버리는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