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째날
노고단 고개(12:10/12:20) → 임걸령(13:30) → 노루목(14:10) → (반야봉 생략) → 삼도봉(14:30) → 화개재(14:50) → 토끼봉(15:40) → 연하천산장(17:10)
● 둘째날 (구간 7시간 20분, 13.3km)
출발(07:00) → 형제봉(08:10) → 벽소령 산장(09:20) → 선비샘(10:30) → 칠선봉(11:50) → 세석산장(13:00) → 촛대봉(15:00) → 연하봉(16:20) → 장터목산장(17:00)
● 셋째날 (구간 6시간 50분, 11.8km. 3일간 종주합계 23시간 50분, 42.6km)
출발(06:00) → 제석봉(06:30) →천왕봉(07:10~07:50) → 중봉(08:20) → 써레봉(09:20) → 치밭목산장(10:20) → 무재치기폭포 표지판(10:50) → 새재 갈림길(11:20) → (11:50) → 한판골 능선(12:20) → 유평리 마을(13:20, 점심은 식당에서 막걸리 한 사발 먹고 14:00 출발) → 주차장(15:00)
위 구간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첫째날인데, 11:25 에 구례구에 열차가 도착합니다.성삼재까지는 합승해서 간다 쳐도, 시간이 맞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위 타임테이블에 맞추려면 노고단에서 12시 30분 전에는 출발을 해야하는데, 과연 가능할지가.. 혹시모를 야간산행을 준비해서 헤드랜턴과 일반 랜턴 두 개를 들고가긴 합니다.
등산 경험은.. 지리산 종주 한번 설악산 종주 한번, 도봉산 수락산 여러번입니다. 지리산을 다녀온게 벌써 팔년전이라 기억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노고단 고개(12:10/12:20) → 임걸령(13:30) → 노루목(14:10) → (반야봉 생략) → 삼도봉(14:30) → 화개재(14:50) → 토끼봉(15:40) → 연하천산장(17:10)
● 둘째날 (구간 7시간 20분, 13.3km)
출발(07:00) → 형제봉(08:10) → 벽소령 산장(09:20) → 선비샘(10:30) → 칠선봉(11:50) → 세석산장(13:00) → 촛대봉(15:00) → 연하봉(16:20) → 장터목산장(17:00)
● 셋째날 (구간 6시간 50분, 11.8km. 3일간 종주합계 23시간 50분, 42.6km)
출발(06:00) → 제석봉(06:30) →천왕봉(07:10~07:50) → 중봉(08:20) → 써레봉(09:20) → 치밭목산장(10:20) → 무재치기폭포 표지판(10:50) → 새재 갈림길(11:20) → (11:50) → 한판골 능선(12:20) → 유평리 마을(13:20, 점심은 식당에서 막걸리 한 사발 먹고 14:00 출발) → 주차장(15:00)
위 구간으로 가보려고 합니다.
가장 큰 문제가 첫째날인데, 11:25 에 구례구에 열차가 도착합니다.성삼재까지는 합승해서 간다 쳐도, 시간이 맞을런지 모르겠습니다. 위 타임테이블에 맞추려면 노고단에서 12시 30분 전에는 출발을 해야하는데, 과연 가능할지가.. 혹시모를 야간산행을 준비해서 헤드랜턴과 일반 랜턴 두 개를 들고가긴 합니다.
등산 경험은.. 지리산 종주 한번 설악산 종주 한번, 도봉산 수락산 여러번입니다. 지리산을 다녀온게 벌써 팔년전이라 기억나는 것이 하나도 없네요.
도움 좀 부탁드립니다.
-> 노고단고개(13:15) 이니까 약 1시간 정도 늦어지겠군요.
일행이 없이 단독산행이라면 처음 계획부터 야간산행을(그것도 겨울에) 염두에 두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만약 눈이 왔을 경우, 그래서 성삼재 도로가 통제된다면?
화엄사에서 걸어올라가야 하니까 어둡기 전에 노고단산장에 도착하는 것도 빠듯하게 됩니다.
차라리 전날 밤차로 출발하여 시간 여유를 갖거나 만일 눈 때문에 성삼재로 못 갈 경우에도 화엄사계곡을 걸어 올라갈 각오를 갖고 가는 것이 어떨지 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