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무동코스를 택한 이유는 등산 당일로 천왕봉을 갔다 올수 있을것 같아서이고요, 참 지리산은 처음입니다. 저의 집은 안양이라 저녁 퇴근후 자가용으로 백무동 매포소 입구까지 와서 입구근처에서 일박하고 참샘코스로 올랐다가 제석봉 천왕봉 다시 그길로 백무동으로 내려와 저녁을 먹고 밤으로 오려합니다.
질문은 1. 저의 가족은 초보수준이라 이 등산계획이 무리인가요.
2. 백무동 매표소근처에서 민박이나 여관에서 일박이 가능한가요.
3. 6시쯤 등산을 시작해 등산시간 5시간 하산 4시간 정도면 무리가 없을까요.
4. 이 계획보다 더 추천할수 있는 코스가 있나요 그리고 제 계왹코스가 좀 지루할까요?
참고로 저의 식구는 집사람. 초3남 중1남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질문은 1. 저의 가족은 초보수준이라 이 등산계획이 무리인가요.
2. 백무동 매표소근처에서 민박이나 여관에서 일박이 가능한가요.
3. 6시쯤 등산을 시작해 등산시간 5시간 하산 4시간 정도면 무리가 없을까요.
4. 이 계획보다 더 추천할수 있는 코스가 있나요 그리고 제 계왹코스가 좀 지루할까요?
참고로 저의 식구는 집사람. 초3남 중1남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하고 조언 부탁드립니다.
4명이 모두 초보자라면 그 중에 한 명이라도 지쳐서 늘어질 가능성이 높지요.
설혹 무사히 산행을 마쳤다고 해도 저녁 식사 후에 야간운전을 최소한 5시간 이상을 해야 하는데, 졸음 운전으로 사고가 날 위험성이 또한 높습니다.
그러니 이 계획은 상당히 무모한 계획이라고 하겠습니다.
2) 백무동에는 버스 종점(대형주차장)에서부터 매표소 입구에 이르는 사이에 민박집이 수두룩합니다.
3) 백무동-하동바위-장터목 구간 중 절반 가까이는 돌을 다듬어서 길을 정비해 놓았기 때문에 내려갈 때 지루하고 무릎을 다치기 쉽습니다.
4) 중산리-로터리산장-천왕봉을 왕복하는 코스가 산행시간은 조금 덜 걸리지만(등산 4:20, 하산 3:45) 경사가 매우 가팔라서 위의 일정으로는 역시 무리한 코스입니다.
결론적으로 전체 일정을 늘려 잡는 것만이 해결책이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