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상세한 코스정보를 잘 보고 있습니다.
2박3일 종주(성삼재출발-천왕봉-중산리하산)를 계획하고 있는데
작년에 갔을때는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고 다시 장터목으로 와서 중산리계곡으로 내려왔었습니다.
이번에는 천왕봉에서 바로 중산리로 내려가려고 하는데요
알려주신 코스대로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시간만 당겨서 생각하면 되겠죠?
천왕봉(10:30/10:50) → 천왕샘(11:10) → 개선문(11:30) → 로터리산장(12:20/13:30) 점심 → 망바위(14:10) → 칼바위(14:50) → 매표소(15:30) → 중산리 정류장(15:50)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게될테니 천왕봉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시간이 대략 6시쯤이라고 잡고..8시반쯤이면 로터리산장에 도착하겠네요...
로터리산장에서 아침을 해먹고 내려오는 코스가 되겠지요?
물론 천왕봉에서 로타리산장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안내가 잘 되어있겠지요?
작년에 갔을때는 비와 안개가 심해서 주변을 둘러볼 상황이 안됐었거든요...
음..또하나 궁금한점은
첫날 노고단에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한 후 뱀사골에서 점심을 먹게 되던데 뱀사골산장으로 가는길이 급경사로 험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뱀사골산장을 건너뛰고 점심을 좀 늦춰서 연하천대피소에서 점심을 해결해도 가능할까요?
알려주신 시간으로 보니 3시쯤이면 연하천에 갈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중간중간 간식으로 배를 채우면서 가면 가능하겠지요?
너무 무리한 코스가 될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이제 정말 1주일정도 남았습니다.
단풍을 원하진 않았지만...이미 단풍이 들어버렸더군요..
그래도 역시나 멋지리라 기대합니다..
2박3일 종주(성삼재출발-천왕봉-중산리하산)를 계획하고 있는데
작년에 갔을때는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고 다시 장터목으로 와서 중산리계곡으로 내려왔었습니다.
이번에는 천왕봉에서 바로 중산리로 내려가려고 하는데요
알려주신 코스대로면 아래와 같습니다.
아래 내용에서 시간만 당겨서 생각하면 되겠죠?
천왕봉(10:30/10:50) → 천왕샘(11:10) → 개선문(11:30) → 로터리산장(12:20/13:30) 점심 → 망바위(14:10) → 칼바위(14:50) → 매표소(15:30) → 중산리 정류장(15:50)
천왕봉에서 일출을 보게될테니 천왕봉에서 내려오기 시작하는 시간이 대략 6시쯤이라고 잡고..8시반쯤이면 로터리산장에 도착하겠네요...
로터리산장에서 아침을 해먹고 내려오는 코스가 되겠지요?
물론 천왕봉에서 로타리산장방향으로 내려가는 길안내가 잘 되어있겠지요?
작년에 갔을때는 비와 안개가 심해서 주변을 둘러볼 상황이 안됐었거든요...
음..또하나 궁금한점은
첫날 노고단에서 아침을 간단히 해결한 후 뱀사골에서 점심을 먹게 되던데 뱀사골산장으로 가는길이 급경사로 험하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뱀사골산장을 건너뛰고 점심을 좀 늦춰서 연하천대피소에서 점심을 해결해도 가능할까요?
알려주신 시간으로 보니 3시쯤이면 연하천에 갈수 있을거 같더라고요.
중간중간 간식으로 배를 채우면서 가면 가능하겠지요?
너무 무리한 코스가 될까 싶어서 여쭤봅니다.
이제 정말 1주일정도 남았습니다.
단풍을 원하진 않았지만...이미 단풍이 들어버렸더군요..
그래도 역시나 멋지리라 기대합니다..
천왕봉에서 로터리산장/법계사로 내려가는 길은 이정표도 있고, 해뜨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내리막 길이 훤히 보입니다.
화개재에서 뱀사골산장으로 내려가는 길은 급경사도 아니고 험하지도않습니다. 단지 계단길로 2백 미터쯤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려니까 지레 겁이 나서 그러는 거지요. 화개재까지 오면 어느 정도 힘이 소모되었기 때문에 그대로 토끼봉 오르막을 오르는 것보다는 뱀사골 산장에서 점심 겸 휴식도 취한 뒤에 기운을 차려 올라가는 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연하천까지 가려면 화개재-토끼통-명선봉 구간이 계속 오르막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엄청나게 힘들고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연하천산장은 성삼재에서 세석까지 가는 사람들이 주로 점심식사를하는 장소로 사람은 많고 취사장은 좁고 그늘도 없어서 식사하기에 그리 좋은 장소는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