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수훈 아저씨의 글을 읽으면서 지리산 종주를 10월 첫째주로 세웠습니다. 종주 코스도 초보자행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대피소 예약을 너무 늦게해서 대기 명단에도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비박용품 + 산행 준비물까지 챙기면 배낭 무게가 엄청 나갈것 같습니다.
종주 계획을 미뤄야 하는지 아니면 대피소에 일찍 도착해서 자리가 생기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김수훈 아저씨의 글을 읽으면서 지리산 종주를 10월 첫째주로 세웠습니다. 종주 코스도 초보자행으로 가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대피소 예약을 너무 늦게해서 대기 명단에도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비박용품 + 산행 준비물까지 챙기면 배낭 무게가 엄청 나갈것 같습니다.
종주 계획을 미뤄야 하는지 아니면 대피소에 일찍 도착해서 자리가 생기는 것을 기다려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10월 첫째주 같으면 웬만한 비박 자리도 경쟁이 치열합니다.
대피소에 일찍 도착한다고 해서 빈 자리 먼저 배정받을 수 있는 거 아니거든요. 60세 이상이 아니시라면, 빈자리는 생각도 않으시는 게 좋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