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년전 여름에 무작정 아무계획없이 반바지 차림으로 지리산을 2박3일동안 오른적이 있습니다.
정말 우연히 ... 밤늦게 산행기를 보고...그만 감격하여서 말이지요.
갔다오고나서 발톱이 2개나 빠지는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참참 살면서 지리산 한번갔지만 저에게 묘한 매력을 주더군요.
이번겨울 ... 맘의 정리와 심기일전을 위하여 준비를 했습니다...여름과 달리 딴에는 준비를 했습니다.
25일 아침 7시30분에 대구에 출발 10쯤 뱀사골도착!
뱀사골 산장에서 점심을 먹고...연하천으로 출발...
저녁 5시 연하천 도착 그리고 하룻밤
26일 아침을 먹고 벽소령으로 출발~~ 벽소령에서 점심
그리고 오후에 세석도착~~하룻밤 쿨쿨!!
27일 세벽에 장터목 출발 ~ 장터목에서 아침을 먹고...천왕봉으로... 그리고 중산리로 하산~~
뭐 대충 이렇게 계획은 했습니다.
이번이 지리산 3번째 입니다.
작년 겨울 중산리를 갔다가...중간에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도중하차를 했는데요. 두고두고 아쉽더군요.
이번에는 무사히 천왕봉의 공기를 마시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정말 우연히 ... 밤늦게 산행기를 보고...그만 감격하여서 말이지요.
갔다오고나서 발톱이 2개나 빠지는 고생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참참 살면서 지리산 한번갔지만 저에게 묘한 매력을 주더군요.
이번겨울 ... 맘의 정리와 심기일전을 위하여 준비를 했습니다...여름과 달리 딴에는 준비를 했습니다.
25일 아침 7시30분에 대구에 출발 10쯤 뱀사골도착!
뱀사골 산장에서 점심을 먹고...연하천으로 출발...
저녁 5시 연하천 도착 그리고 하룻밤
26일 아침을 먹고 벽소령으로 출발~~ 벽소령에서 점심
그리고 오후에 세석도착~~하룻밤 쿨쿨!!
27일 세벽에 장터목 출발 ~ 장터목에서 아침을 먹고...천왕봉으로... 그리고 중산리로 하산~~
뭐 대충 이렇게 계획은 했습니다.
이번이 지리산 3번째 입니다.
작년 겨울 중산리를 갔다가...중간에 허리를 삐끗하는 바람에 도중하차를 했는데요. 두고두고 아쉽더군요.
이번에는 무사히 천왕봉의 공기를 마시고 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그럼~~
반선마을-뱀사골산장(3시간 30분)-연하천산장(2시간 30분)-벽소령산장(2시간)-세석산장(3시간)-장터목산장(2시간)-천왕봉(1시간 10분)-중산리(3시간 30분)
27일 새벽을 세석산장에서 출발하면 촛대봉에서 해돋이를 보는 것도 괜찮고, 아니면 26일 아침에 좀 일찍 출발해서 장터목산장까지 가면 천왕봉에서의 해돋이를 볼 수도 있을 것 같네요.
겨울장비 확실히 챙겨서 가십시오.
나는 26일 새벽에 중산리에서 올라가 밤을 벽소령산장에서 잘 계획이니까 벽소령과 세석 사이에서 마주치게 되겠네요. 얼굴 기억하면 아는 척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