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계획 란의 종주 2 글을 읽었습니다.
근데,,여기서 걷는 속도는 어느 정도로 가정한건가요?
그리고 휴식시간도 감안하신건가요?
(일상에서 걷는 속도와 비교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쉬엄쉬엄 오르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이 코스는 무리인가요?? (참고로, 20대 남자입니다.)
경험없는 초보가 산에 오르려고 준비하다 물어봅니다.
수고하세요..
근데,,여기서 걷는 속도는 어느 정도로 가정한건가요?
그리고 휴식시간도 감안하신건가요?
(일상에서 걷는 속도와 비교해주셨으면 합니다.)
저는 사진도 많이 찍으면서 쉬엄쉬엄 오르려고 하거든요,,
그러면 이 코스는 무리인가요?? (참고로, 20대 남자입니다.)
경험없는 초보가 산에 오르려고 준비하다 물어봅니다.
수고하세요..
그 속도는 50대 중반의 남자, 체력은 평균에서 약간 떨어지는 사람이 12Kg 정도의 배낭을 메고 30분 정도에 5분 꼴로 쉬어가며 걸은 실제 기록입니다.(단, 한여름의 낮에는 이보다 15내지 20% 시간을 더 잡아야 합니다.)
사진을 어떻게 찍느냐에 달려있는데 전문가들처럼 한장 찍는데 몇십 분 내지 몇 시간씩 걸린다면 한이 없는 얘기이고, 일반적인 자동카메라(수동식은 너무 무겁지요)로 몇 분만에 한장씩 찍으며 간다면 큰 차이가 없을 겁니다. 더구나 한창 나이이니까.
중요한 변수는 날씨(특히 기온)와 배낭의 무게, 식사에 걸리는 시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