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서른되도록 지리산을 동경만 하다가 드디어 친구와 함께 가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막상 가려하니 아는 것도 없고, 산행도 해본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다행히 이곳에서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도움을 받기는 했는데. 코스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제 계획은
금요일 일과후 서울에서 출발(저녁 7시정도 예상)하여 밤늦게 도착
> 1박후에 지리산 당일 코스(화엄사-노고단-화엄사 또는 성삼재-노고단-화엄사)
> 하산후에 하루 쉬고 천천히 상경
예정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지리산을 느껴볼수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큰 도움이 될수 있으니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막상 가려하니 아는 것도 없고, 산행도 해본지가 오래되었습니다.
다행히 이곳에서 다른 분들의 글을 읽으면서 많이 도움을 받기는 했는데. 코스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가 어렵습니다.
제 계획은
금요일 일과후 서울에서 출발(저녁 7시정도 예상)하여 밤늦게 도착
> 1박후에 지리산 당일 코스(화엄사-노고단-화엄사 또는 성삼재-노고단-화엄사)
> 하산후에 하루 쉬고 천천히 상경
예정입니다.
무리하지 않는 범위내에서 지리산을 느껴볼수만 있으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한마디 한마디가 저에겐 큰 도움이 될수 있으니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성삼재-노고단(40분)-화엄사(3시간)는 또 너무 가벼운 것 같고(그 멀리까지 갔는데)
언제쯤 갈 예정이지요? 장마철이 곧 다가올 텐데.
212번의 코스가 어떨까 싶은데 한 번 참고해 보시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