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수훈님..
김수훈님의 글들을 참조하면서..산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8일 밤에 출발해서...11월 11일 오후(5시나 6시쯤)
서울에 도착할려구 하는데요..(종주 2를 기준으로 해서..)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하산코스를 좀 추천해 주시구요..
여름에 지리산에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계획하고 있는 11월달은 날씨가 매우 추울꺼 같네요..
(요즘도 추운걸 보면..그 때는 더 춥겠죠? 또한 산이니..더욱..)
복장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조언 부탁드릴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김수훈님의 글들을 참조하면서..산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8일 밤에 출발해서...11월 11일 오후(5시나 6시쯤)
서울에 도착할려구 하는데요..(종주 2를 기준으로 해서..)
가능한지 알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하산코스를 좀 추천해 주시구요..
여름에 지리산에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는데요
제가 계획하고 있는 11월달은 날씨가 매우 추울꺼 같네요..
(요즘도 추운걸 보면..그 때는 더 춥겠죠? 또한 산이니..더욱..)
복장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지..조언 부탁드릴께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하산은 천왕봉에서 로터리산장을 거쳐 중산리로 내려와 진주시외터미널-(직행)-서울남부터미널로 오는 게 제일 빠를 겁니다.
11월은 한여름보다 오히려 산행하기 더 좋습니다. 걸을 때는 별로 추운 걸 모르니까(등에는 무지하게 두꺼운 배낭이 있고) 시내에서 가을에 입는 옷 정도로 준비하면 되고, 다만 산장에 도착해서 다음날 출발하기 전까지 밥해먹고 쉬는 동안에 겹쳐입을 옷은 준비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