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능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 - 삼신봉

■ 코스 > 청학동 → 삼신봉 → 내삼신봉 → 불일휴게소 → 쌍계사 → 화엄사

■ 개요 >
장대한 지리의 주능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곳은 몇 안 되는데, 그 중에서 첫 손 꼽히는 곳이 <삼신봉>임에는 이견이 없는 듯 하다.
세석산장에서 출발하여 남부능선을 밟고 삼신봉을 거쳐 쌍계사까지 이르는 것이 부담스럽다면 청학동에서 삼신봉을 바로 올라 쌍계사로 가는 당일코스도 생각할 수 있다.

■ 시간계획 >
1) 당일치기 일정
서초동 남부터미널(24:00) → 진주(03:50/07:10) 아침 → 청학동(09:10/09:20) 산행 시작 → 삼신봉(10:50/11:50) 도시락 점심 → 내삼신봉(12:30) → 쇠통바위(13:10) → 상불재(14:10) → 불일폭포(15:30/16:00) → 불일폭포 휴게소(16:15) → 쌍계사(17:10) → 정류장(17:30/17:35) → 진주(19:35/20:00) → 남부터미널(23:45)

2) 좀더 여유로운 1박 2일 일정 - 불일휴게소에서의 야영
◎ 제 1 일 > 서초동 남부터미널(24:00) → 진주(03:50/07:10) 아침 → 청학동(09:10/09:20) 산행 시작 → 삼신봉(10:50/12:30) 도시락 점심 → 내삼신봉(13:10/13:30) → 쇠통바위(14:20) → 상불재(15:30) → 불일폭포(17:00/17:30) → 불일폭포 휴게소(17:45) 숙박(야영 가능)
◎ 제 2 일 > 08시 출발 → 쌍계사(09:00/09:20) → 정류장(09:40/10:00) → 화개(10:20/13:20) 화개 장터 구경 및 점심식사 → 남부터미널(17:50)

■ 식수 > 상불재 지나서 계곡물, 불일휴게소, 쌍계사

■ 기타 >
1) 청학동은 하동군에 속하여 접근하는 방법이 여럿 있지만, 시간이나 비용 면에서 볼 때 서울에서 진주를 거쳐 가는 것이 가장 좋다.(하동에서 들어가는 것보다 청학동 도착시간이 빠름)
2) 당일치기 일정으로 서울 도착을 좀더 빨리 하고자 하면 하동을 거쳐 택시를 타고 청학동 도착 시간을 앞당겨야 한다.(화개에서 서울직행 17:20, 서초동 남부터미널 22시 경 도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