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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질문과답변>김수훈의 초보산행길라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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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2003.11.04 09:11

잘 다녀왔습니다.

조회 수 1017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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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훈 님
여러 조언 덕분에 지리산 종주 산행 잘 갔다 왔습니다.
산에서 내려오는 날은 안개가 너무 짙어 고생했지만
종주 길 내내 날씨가 너무 좋아서 행복한 산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꿈 속에서 그 곳을 갔다 온 것 같네요.
고맙습니다.
다음 지리산행 때 또 조언 얻으러 올게요.
  • ?
    김수훈 2003.11.04 09:47
    끼니는 제대로 드시고 다녔는지? 혹시 전설 속의 "미숫가루 처녀" 처럼 계속 얻어먹고? 아니면 컵라면 면발을 죽 이으면 종주 거리보다 더 긴 건 아닌가요?
  • ?
    소청 2003.11.04 14:53
    ㅋㅋ 전 전설 속의 "컵라면 처녀"가 될 계획으로 갔었는데..이런이런...컵라면이 동이 났더라구요. 할 수 없이 가져간 떡이랑 과일이랑 두유랑 해서 먹었죠. 그리고 좋은 산님들을 만나서 밥 구경도 했고요. 보답으로 저는 커피를 대접해 드렸죠. 산에선 나이와 상관없이 친구들을 많이 사귈 수 있어서 좋아요.^^ 서로 고마운 마음 주고받을 수 있으니 말이에요.
    참, 냉동건조된 김치볶음밥이랑 야채볶음밥을 4,000원에 팔더군요. 어떤 산님께서 사주셔서 야채볶음밥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구요. 시장이 반찬이던지 정말 맛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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