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는 덥지만 선생님께는 항상 즐거운 날일 것 같아요.
선생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오늘 출발합니다.
대전에서 진주발 7시30분 버스를 시작으로
진주, 거림, 세석평전, 장터목, 천왕봉, 중산리, 진주도착으로 산행일정이 끝납니다.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랜턴, 우비, 날씨 확인하기, 방풍파카, 침낭 모두 챙겼습니다. 방석은 침낭으로 깔고 앉으려고요.
도움받았놓고 입 싹 닦은 사람처럼
소리소문없이 출발하기가 어째 이상해서
선생님께 출정신고하고 출발하려고요.
선생님~ 무사히 조심스럽게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가슴과 폐 깊숙히 지리산의 정기를 담아 오겠습니다.
그럼, 지리산 산행 후에 다시 글을 남기겠습니다.
선생님께 어떤 인사의 말이 좋을까 쓸때마다 고민하지만
답이 안나오네요.
선생님~ 당신은^^; 멋지신 분이십니다.
덧말) 산에가서 꽁초 보이면 열심히 줍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의 도움으로 드디어 오늘 출발합니다.
대전에서 진주발 7시30분 버스를 시작으로
진주, 거림, 세석평전, 장터목, 천왕봉, 중산리, 진주도착으로 산행일정이 끝납니다.
선생님께서 챙겨주신 랜턴, 우비, 날씨 확인하기, 방풍파카, 침낭 모두 챙겼습니다. 방석은 침낭으로 깔고 앉으려고요.
도움받았놓고 입 싹 닦은 사람처럼
소리소문없이 출발하기가 어째 이상해서
선생님께 출정신고하고 출발하려고요.
선생님~ 무사히 조심스럽게 다녀오겠습니다.
그리고, 가슴과 폐 깊숙히 지리산의 정기를 담아 오겠습니다.
그럼, 지리산 산행 후에 다시 글을 남기겠습니다.
선생님께 어떤 인사의 말이 좋을까 쓸때마다 고민하지만
답이 안나오네요.
선생님~ 당신은^^; 멋지신 분이십니다.
덧말) 산에가서 꽁초 보이면 열심히 줍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