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시외버스 터미널 건물의 왼쪽 끝으로 가면 재첩국을 파는 할머니들이 몇 분 계신다. 아침 7시를 전후해서 집에서 손수 끓였다는 재첩국을 한 동이씩 가지고 나와 파는데 아침 일찍 버스를 기다리면서 2천원 짜리 한 대접을 주욱 들이키면 아주 그만이다. 말만 잘 하면 공기밥도 한 그릇 얻어먹을 수 있고, 아니면 김밥 한 줄 싸 갖고 가서 같이 먹으면 아침 한끼로 훌륭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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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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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 지리산에 처음 가신다면 - 2 1 | 김수훈 | 2006.07.19 | 163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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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 이야기 | 최고의 방수장갑 7 | 김수훈 | 2002.12.09 | 17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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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 이야기 | 초보의 지리종주 (종주3코스)최신 버젼 2 | 서상덕 | 2002.10.25 | 1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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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 이야기 | 청학동~쌍계사..다녀왔습니다 2 | 서은정 | 2002.11.11 | 1235 |
110 | 이야기 | 천왕봉 일출 보고 왔습니다. 1 | 초보산행자 | 2006.11.03 | 1871 |
109 | 이야기 | 처음 본 천왕봉 일출 | 박한규 | 2004.01.13 | 1182 |
108 | 이야기 | 지리종주 다시금 하고푼생각 그득.. | 황춘화 | 2001.11.08 | 2438 |
107 | 이야기 | 지리산은 벌써 겨울입니다 2 | 김수훈 | 2002.10.28 | 1194 |
106 | 이야기 | 지리산에 궁금한 모든것이 다 있네요.. | 김효정 | 2005.10.20 | 1379 |
105 | 이야기 | 지리산에 갔더니... | 김수훈 | 2002.05.20 | 20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