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지리산에 갔더니 주능선에는 벌써 눈이 쌓였습니다.
비록 싸락눈이긴 했지만 제법 내린 데다가 기온이 낮아서 녹지않고 쌓인 바람에 사람이 많이 밟은 곳은 벌써 빙판이 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철쭉나무 가지에 얼어붙은 눈꽃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지요.
이제부터 가실 분들은 겨울 채비를 완전히 갖추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비록 싸락눈이긴 했지만 제법 내린 데다가 기온이 낮아서 녹지않고 쌓인 바람에 사람이 많이 밟은 곳은 벌써 빙판이 되고 있었습니다. 덕분에 철쭉나무 가지에 얼어붙은 눈꽃의 모습은 많은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했지요.
이제부터 가실 분들은 겨울 채비를 완전히 갖추고 가시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