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 2004.8.7 08:10 20번 도로옆 흐르는 덕천강 (위 사진) 2004.8.7 08:30 20번 도로에서 올려다본 천왕봉과 제석봉... (위 사진) 2004.8.7 08:33 선계와 속세... 20번 도로에서 올려다본 천왕봉 (위 사진) 2004.8.7 09:10 중산리계곡 아침... 내려다보고... (위 사진) 2004.8.7 09:10 중산리계곡 아침... 올려다보고... (위 사진) 2004.8.7 09:39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위 사진) 2004.8.7 09:44 칼바위 (위 사진) 2004.8.7 09:46 신선한 숲... (위 사진) 2004.8.7 10:46 오름길은 점점 힘겹게 하고... (위 사진) 2004.8.7 09:47 가파른 나무계단 (위 사진) 2004.8.7 10:52 망바위 전경 (위 사진) 2004.8.7 11:31 1차 오름길 일단락되고... 법계사와 그 위 천왕봉... (위 사진) 2004.8.7 12:07 로타리대피소 샘물로 목 축이고 전망 좋은 바위에 앉아 올라온 쪽 내려다보며... (위 사진) 2004.8.7 13:32 정상에서 보이는 것은 운무뿐이었다며 지나가는 등산객 분 투덜거림. 이는 오늘 오신 분들 3대에 걸쳐 덕 못 쌓은 것이다며 자조 섞인 말을 들은 듯 구름은 슬금슬금 뒷걸음질... (위 사진) 2004.8.7 13:37 뽐내듯 모습 드러 내는 저 기품 넘치는 천왕봉... 그리고 연파랑 하늘빛... (위 사진) 2004.8.7 13:37 좀 더 자세히 보실까요 ^^* (위 사진) 2004.8.7 13:37 좀 더... (위 사진) 2004.8.7 13:44 천왕샘 정경 (위 사진) 2004.8.7 13:51 헉헉... 아이고~~ (위 사진) 2004.8.7 14:10 천왕봉에서 내려다본 제석봉쪽 구름 용솟음 (위 사진) 2004.8.7 14:10 따사한(?) 햇살 아래 망중한... 천왕봉 아래 정경 (위 사진) 2004.8.7 14:11 조금 각도 돌려... 천왕봉 아래 정경 (위 사진) 2004.8.7 06:32 14:11 힘찬 춤사위 펼치는 모습에 다시 눈길 돌려... (위 사진) 2004.8.7 14:12 더 이상 행복할 수는 없으리... 마천쪽 시원한 정경 (위 사진) 2004.8.7 14:12 여기를 왔어요 예... 마천쪽 시원한 정경 (위 사진) 2004.8.7 좀 자세히 보실까요? ^^* (위 사진) 2004.8.7 14:16 더 이상 무엇이 부러우리오... (위 사진) 2004.8.7 14:32 시간은 그렇게 흘러흘러... 중봉쪽 정경... 이번 장마가 할퀴고 간 상처 선명하고... (위 사진) 2004.8.7 14:33 이젠 가야죠... 예... 돌아서서 멍하니 바라보며... (위 사진) 2004.8.7 14:33 또 언제 오리오... (위 사진) 2004.8.7 14:35 제석봉 심술? 그냥 좀 보내드리지... ^^* (위 사진) 2004.8.7 14:37 만만찮은 고집... (위 사진) 2004.8.7 14:37 아! 이 아니 아름답다 하리오! (위 사진) 2004.8.7 14:37 더 가까이 다가서며... (위 사진) 2004.8.7 14:38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심정으로 담고 또 담고... (위 사진) 2004.8.7 14:42 예... 또 언제 보리오... (위 사진) 2004.8.7 14:42 햇님도 관중석에... (위 사진) 2004.8.7 14:43 혼자 관중석에 앉아 마지막 공연 바라보며... (위 사진) 2004.8.7 14:43 부서지고 흩어지고... (위 사진) 2004.8.7 14:43 힘 다해 버린 듯... 옅어지고 (위 사진) 2004.8.7 14:43 허무함이란... (위 사진) 2004.8.7 14:50 칠선계곡은 저 화려한 용솟음 아는지... (위 사진) 2004.8.7 14:54 산아래는 평화스런 낮잠 즐기는 듯 (위 사진) 2004.8.7 14:58 제석봉 가는 길 위 정경 (위 사진) 2004.8.7 14:59 중산리쪽은 여전히 짙은 구름 덮혀져 있고... (위 사진) 2004.8.7 14:59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파... (위 사진) 2004.8.7 15:00 뒤돌아본 천왕봉... (위 사진) 2004.8.7 15:00 하아얀 구름 사이 옅은 하늘색... 가슴을 시리게 하고... (위 사진) 2004.8.7 15:03 선경에 선녀 나타나신듯... 경쾌하고 가벼운 발검음... 춤추는 구름... (위 사진) 2004.8.7 15:07 수줍은 소녀처럼... (위 사진) 2004.8.7 15:19 펼쳐진 주능선... (위 사진) 2004.8.7 15:19 나타났다 사라졌다... 요술쟁이 촛대봉... (위 사진) 2004.8.7 15:20 아! 다 멈추어 버려라!... (위 사진) 2004.8.7 15:22 항상 그 자리에... (위 사진) 2004.8.7 15:22 하늘 향한 야윈 울부짖음... (위 사진) 2004.8.7 15:24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위 사진) 2004.8.7 15:31 장터목대피소 (위 사진) 2004.8.7 15:41 네모 상자안 이야기인듯 (위 사진) 2004.8.7 15:43 아름다운 사람들... (위 사진) 2004.8.7 16:15 중산리 내려서는 가파른 길에서... (위 사진) 2004.8.7 16:46 쉼이 있는 계곡의 정경 (위 사진) 2004.8.7 16:49 아쉬움에 뒤돌아보고... 제석봉... (위 사진) 2004.8.17:00 중산리계곡... 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어라... (위 사진) 2004.8.7 17:00 다시 올려다보고... 지나면 아쉬운 것을... (위 사진) 2004.8.7 17:02 점점 멀어져 가고... (위 사진) 2004.8.7 17:02 다시 돌아가고파... 푸른 하늘은 발걸음 붙잡고... (위 사진) 2004.8.7 17:04 또 뒤돌아보고... (위 사진) 2004.8.7 17:09 멋진 유암폭포 풍경에 시린 가슴 달래며... (위 사진) 2004.8.7 17:17 꺾어 돌아들고... (위 사진) 2004.8.7 17:18 빛은 점차 그 힘을 잃어가고 (위 사진) 2004.8.7 17:20 다시 꺾어 내려서고... (위 사진) 2004.8.7 17:21 거대한 바위들 가라 가라 등 떠밀고... (위 사진) 2004.8.7 17:43 계곡은 푸르스름한 색 옷으로 갈아 입고 어둠을 맞이 하려는 듯... (위 사진) 2004.8.7 17:48 우렁찬 계곡물 소리는 그대로 인데... (위 사진) 2004.8.7 17:50 텅 빈 마음... (위 사진) 2004.8.7 17:51 지리의 위엄... (위 사진) 2004.8.7 17:52 시간은 흘러 흘러... 추억 만들고... |
- ?
-
?
천왕봉 여름의 왈츠!!! 환상적입니다.예`
무대 완벽하게 최고급이고요~
관객 아름다운이들만 모여 수준 높으고요~예.
흰 드레스 날개옷드들의 왈츠 춤사위는 신비롭습니다.
허바님의 연출이 가히 아카데미 다큐부분 그랑프리!!!
제발 ~!!이 작품들 어서어서 CD에 좀 담아 보시어요
지리산천연자원 보존 차원에서~남겨 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운영자,하해님은 이미 구상하고 계실터이겠지요?!!!!
-
?
천왕봉보니깐 또 가고싶네요 그리고 잠자리가
고공 비행을 하는데요 ㅎㅎ 밑에 몇장은 안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한 여름 잠자리, 숲 그리고 계곡물과 사람들의 왈츠.
흠....
좋다....좋아...^^
-
?
그먼곳에서 무슨연유로 맨날 그리워하시는지
저또한 그 의문점을 찾으려고 합니다만...
한수가르쳐주세요..어떤 보물이 숨겨져있나요? -
?
어라라.. 제가 홈바위교 밑에서 지쳐 쓰러져 있을 때 지나가셨네요^^
-
?
하루 지난 풍경이 이리도 다르다니... 역시 지리는 계속 다녀볼 맛이지요. ㅎㅎ
-
?
허허바다님 지난 번개모임에 참석할 뜻을 비춰드렸는데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당시 저희집 인터넷이 고장도 났지만--요즘 계속 혼자서
생각을 정리해야할 문제가 있어 새벽녁에 관악산으로--
연주대에 앉아 에버랜드를 바라보며 좋은님들 좋은맘으로 북한산산행
하시고 즐거운시간 가지시겠구나 하며 맘으로만 부러워하였답니다.
이젠 또 어그러질까바 약속도 못드리겠고 아뭏튼 저도 님들을 만나
뵙고 싶은 사람중 한사람이랍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
저기 덕천강보고 옛 생각하라고 허바님 일부러 올리셨을까?
세월은 흘러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옛날 그대로이더이다.
-
?
천왕봉과 손 맞잡은 왈츠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짙은 여름향기를 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
?
언제 또 오다니요??
언제 또 보다니요??
두고 두고
열번 스무 번 백 번 이백 번
보고 또보고
오고 또 와야지요.
사진 속 풍경에 또다시 그리워집니다. -
?
그리운 지리의 아름다운 모습 잘 봤습니다..
위 산하님께선 제가 검은별 홈에서 였던가
처음 궁금한거 질문했을때 답변 해주신 분입니다..
기억 못하시겠지만 도장골에 대해서 정확하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었는데..고단수 산꾼이시고..새삼 그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반갑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
?
경치좋고 설명좋고......... 허바님 역시!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지리산 산행기, 느낌글, 답사글을 올려주세요. | 운영자 | 2002.05.22 | 10004 |
1022 | 천왕봉유람기 | 산적 | 2002.05.25 | 2228 |
1021 | 천왕봉에서 성삼재까지 07.02.09.!~11) 5 | 신형섭 | 2007.02.13 | 3479 |
1020 | 천왕봉에서 구름을 타고. 9 | 산이조아 | 2004.08.16 | 2095 |
1019 | 천왕봉골 - 중봉골 1 | 산사나이 | 2003.10.13 | 1902 |
1018 | 천왕봉 종주를 마치고,,,,,, 3 | 고래 아자씨 | 2003.08.14 | 2166 |
» | 천왕봉 여름 왈츠 13 | 허허바다 | 2004.08.10 | 2399 |
1016 | 천왕봉 별바라기 11 | 슬기난 | 2006.09.28 | 3512 |
1015 | 천왕봉 등산안내 3 | 이게아닌데 | 2009.11.28 | 3927 |
1014 | 천왕봉 2 | 오해봉 | 2018.02.02 | 4149 |
1013 | 천신만고끝에 다녀왔읍니다. 8 | 거북 | 2006.08.22 | 3495 |
1012 | 천상화원 유람기(2012) 3 | 슬기난 | 2012.05.20 | 1361 |
1011 | 천상의 10분 그리고 머나먼 중산리 11 | 승종 | 2003.12.29 | 3055 |
1010 | 처절한 비박 뒤의 탄성 두번째 이야기 3 | 길없는여행 | 2005.10.08 | 2216 |
1009 | 처절한 비박 뒤의 탄성 4 | 길없는여행 | 2005.10.06 | 2019 |
1008 | 처음만난 지리산(2) 9 | 뎅국 | 2006.09.26 | 3174 |
1007 | 처음 밟아본 천왕봉 처녀 산행기 7 | 오끼 | 2003.10.27 | 2285 |
1006 | 처음 만난 지리산(1) 5 | 뎅국 | 2006.09.14 | 3477 |
1005 | 처음 가본 화엄골과 피아골 1 | 푸르니 | 2008.10.29 | 2051 |
1004 | 차마, 발길을 돌리기가 너무나 아쉬웠다. 2 | 이영진 | 2003.04.03 | 1777 |
1003 | 짧은 만남 긴 이야기 그리고 또 다시 10 | 해성 | 2007.05.30 | 2719 |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허허바다님께 항상감사하고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