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지리산산행기

2004.08.10 00:10

천왕봉 여름 왈츠

조회 수 2399 댓글 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위 사진) 2004.8.7 08:10 20번 도로옆 흐르는 덕천강

(위 사진) 2004.8.7 08:30 20번 도로에서 올려다본 천왕봉과 제석봉...

(위 사진) 2004.8.7 08:33 선계와 속세... 20번 도로에서 올려다본 천왕봉

(위 사진) 2004.8.7 09:10 중산리계곡 아침... 내려다보고...

(위 사진) 2004.8.7 09:10 중산리계곡 아침... 올려다보고...

(위 사진) 2004.8.7 09:39 숲으로 들어왔습니다... 계속 올라갈 것입니다...

(위 사진) 2004.8.7 09:44 칼바위

(위 사진) 2004.8.7 09:46 신선한 숲...

(위 사진) 2004.8.7 10:46 오름길은 점점 힘겹게 하고...

(위 사진) 2004.8.7 09:47 가파른 나무계단

(위 사진) 2004.8.7 10:52 망바위 전경

(위 사진) 2004.8.7 11:31 1차 오름길 일단락되고... 법계사와 그 위 천왕봉...

(위 사진) 2004.8.7 12:07 로타리대피소 샘물로 목 축이고 전망 좋은 바위에 앉아 올라온 쪽 내려다보며...

(위 사진) 2004.8.7 13:32 정상에서 보이는 것은 운무뿐이었다며 지나가는 등산객 분 투덜거림. 이는 오늘 오신 분들 3대에 걸쳐 덕 못 쌓은 것이다며 자조 섞인 말을 들은 듯 구름은 슬금슬금 뒷걸음질...

(위 사진) 2004.8.7 13:37 뽐내듯 모습 드러 내는 저 기품 넘치는 천왕봉... 그리고 연파랑 하늘빛...

(위 사진) 2004.8.7 13:37 좀 더 자세히 보실까요 ^^*

(위 사진) 2004.8.7 13:37 좀 더...

(위 사진) 2004.8.7 13:44 천왕샘 정경

(위 사진) 2004.8.7 13:51 헉헉... 아이고~~

(위 사진) 2004.8.7 14:10 천왕봉에서 내려다본 제석봉쪽 구름 용솟음

(위 사진) 2004.8.7 14:10 따사한(?) 햇살 아래 망중한... 천왕봉 아래 정경

(위 사진) 2004.8.7 14:11 조금 각도 돌려... 천왕봉 아래 정경

(위 사진) 2004.8.7 06:32 14:11 힘찬 춤사위 펼치는 모습에 다시 눈길 돌려...

(위 사진) 2004.8.7 14:12 더 이상 행복할 수는 없으리... 마천쪽 시원한 정경

(위 사진) 2004.8.7 14:12 여기를 왔어요 예... 마천쪽 시원한 정경

(위 사진) 2004.8.7 좀 자세히 보실까요? ^^*

(위 사진) 2004.8.7 14:16 더 이상 무엇이 부러우리오...

(위 사진) 2004.8.7 14:32 시간은 그렇게 흘러흘러... 중봉쪽 정경... 이번 장마가 할퀴고 간 상처 선명하고...

(위 사진) 2004.8.7 14:33 이젠 가야죠... 예... 돌아서서 멍하니 바라보며...

(위 사진) 2004.8.7 14:33 또 언제 오리오...

(위 사진) 2004.8.7 14:35 제석봉 심술? 그냥 좀 보내드리지... ^^*

(위 사진) 2004.8.7 14:37 만만찮은 고집...

(위 사진) 2004.8.7 14:37 아! 이 아니 아름답다 하리오!

(위 사진) 2004.8.7 14:37 더 가까이 다가서며...

(위 사진) 2004.8.7 14:38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심정으로 담고 또 담고...

(위 사진) 2004.8.7 14:42 예... 또 언제 보리오...

(위 사진) 2004.8.7 14:42 햇님도 관중석에...

(위 사진) 2004.8.7 14:43 혼자 관중석에 앉아 마지막 공연 바라보며...

(위 사진) 2004.8.7 14:43 부서지고 흩어지고...

(위 사진) 2004.8.7 14:43 힘 다해 버린 듯... 옅어지고

(위 사진) 2004.8.7 14:43 허무함이란...

(위 사진) 2004.8.7 14:50 칠선계곡은 저 화려한 용솟음 아는지...

(위 사진) 2004.8.7 14:54 산아래는 평화스런 낮잠 즐기는 듯

(위 사진) 2004.8.7 14:58 제석봉 가는 길 위 정경

(위 사진) 2004.8.7 14:59 중산리쪽은 여전히 짙은 구름 덮혀져 있고...

(위 사진) 2004.8.7 14:59 좀 더 가까이 다가가고파...

(위 사진) 2004.8.7 15:00 뒤돌아본 천왕봉...

(위 사진) 2004.8.7 15:00 하아얀 구름 사이 옅은 하늘색... 가슴을 시리게 하고...

(위 사진) 2004.8.7 15:03 선경에 선녀 나타나신듯... 경쾌하고 가벼운 발검음... 춤추는 구름...

(위 사진) 2004.8.7 15:07 수줍은 소녀처럼...

(위 사진) 2004.8.7 15:19 펼쳐진 주능선...

(위 사진) 2004.8.7 15:19 나타났다 사라졌다... 요술쟁이 촛대봉...

(위 사진) 2004.8.7 15:20 아! 다 멈추어 버려라!...

(위 사진) 2004.8.7 15:22 항상 그 자리에...

(위 사진) 2004.8.7 15:22 하늘 향한 야윈 울부짖음...

(위 사진) 2004.8.7 15:24 길은 멀어도 마음만은...

(위 사진) 2004.8.7 15:31 장터목대피소

(위 사진) 2004.8.7 15:41 네모 상자안 이야기인듯

(위 사진) 2004.8.7 15:43 아름다운 사람들...

(위 사진) 2004.8.7 16:15 중산리 내려서는 가파른 길에서...

(위 사진) 2004.8.7 16:46 쉼이 있는 계곡의 정경

(위 사진) 2004.8.7 16:49 아쉬움에 뒤돌아보고... 제석봉...

(위 사진) 2004.8.17:00 중산리계곡... 산이 높으면 계곡도 깊어라...

(위 사진) 2004.8.7 17:00 다시 올려다보고... 지나면 아쉬운 것을...

(위 사진) 2004.8.7 17:02 점점 멀어져 가고...

(위 사진) 2004.8.7 17:02 다시 돌아가고파... 푸른 하늘은 발걸음 붙잡고...

(위 사진) 2004.8.7 17:04 또 뒤돌아보고...

(위 사진) 2004.8.7 17:09 멋진 유암폭포 풍경에 시린 가슴 달래며...

(위 사진) 2004.8.7 17:17 꺾어 돌아들고...

(위 사진) 2004.8.7 17:18 빛은 점차 그 힘을 잃어가고

(위 사진) 2004.8.7 17:20 다시 꺾어 내려서고...

(위 사진) 2004.8.7 17:21 거대한 바위들 가라 가라 등 떠밀고...

(위 사진) 2004.8.7 17:43 계곡은 푸르스름한 색 옷으로 갈아 입고 어둠을 맞이 하려는 듯...

(위 사진) 2004.8.7 17:48 우렁찬 계곡물 소리는 그대로 인데...

(위 사진) 2004.8.7 17:50 텅 빈 마음...

(위 사진) 2004.8.7 17:51 지리의 위엄...

(위 사진) 2004.8.7 17:52 시간은 흘러 흘러... 추억 만들고...


Old Boy OST

  • ?
    오 해 봉 2004.08.10 01:43
    3번을 보았는데도 좋기만하네요,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셨네요,
    허허바다님께 항상감사하고 있답니다.
  • ?
    섬호정 2004.08.10 04:48
    천왕봉 여름의 왈츠!!! 환상적입니다.예`
    무대 완벽하게 최고급이고요~
    관객 아름다운이들만 모여 수준 높으고요~예.
    흰 드레스 날개옷드들의 왈츠 춤사위는 신비롭습니다.
    허바님의 연출이 가히 아카데미 다큐부분 그랑프리!!!
    제발 ~!!이 작품들 어서어서 CD에 좀 담아 보시어요
    지리산천연자원 보존 차원에서~남겨 두셔야 할것 같습니다
    운영자,하해님은 이미 구상하고 계실터이겠지요?!!!!

  • ?
    작은 이영진 2004.08.10 08:36
    천왕봉보니깐 또 가고싶네요 그리고 잠자리가
    고공 비행을 하는데요 ㅎㅎ 밑에 몇장은 안보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 ?
    진로 2004.08.10 10:03
    한 여름 잠자리, 숲 그리고 계곡물과 사람들의 왈츠.
    흠....
    좋다....좋아...^^
  • ?
    인자요산 2004.08.10 10:59
    그먼곳에서 무슨연유로 맨날 그리워하시는지
    저또한 그 의문점을 찾으려고 합니다만...
    한수가르쳐주세요..어떤 보물이 숨겨져있나요?
  • ?
    산하 2004.08.10 12:26
    어라라.. 제가 홈바위교 밑에서 지쳐 쓰러져 있을 때 지나가셨네요^^
  • ?
    해연 2004.08.10 13:31
    하루 지난 풍경이 이리도 다르다니... 역시 지리는 계속 다녀볼 맛이지요. ㅎㅎ
  • ?
    유님 2004.08.10 13:50
    허허바다님 지난 번개모임에 참석할 뜻을 비춰드렸는데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그당시 저희집 인터넷이 고장도 났지만--요즘 계속 혼자서
    생각을 정리해야할 문제가 있어 새벽녁에 관악산으로--
    연주대에 앉아 에버랜드를 바라보며 좋은님들 좋은맘으로 북한산산행
    하시고 즐거운시간 가지시겠구나 하며 맘으로만 부러워하였답니다.
    이젠 또 어그러질까바 약속도 못드리겠고 아뭏튼 저도 님들을 만나
    뵙고 싶은 사람중 한사람이랍니다. 항상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 ?
    슬기난 2004.08.10 14:03
    저기 덕천강보고 옛 생각하라고 허바님 일부러 올리셨을까?
    세월은 흘러도 유유히 흐르는 강물은 옛날 그대로이더이다.
  • ?
    부도옹 2004.08.10 23:00
    천왕봉과 손 맞잡은 왈츠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짙은 여름향기를 전해주시니 고맙습니다. ^^*
  • ?
    장똘뱅이 2004.08.10 23:32
    언제 또 오다니요??
    언제 또 보다니요??
    두고 두고
    열번 스무 번 백 번 이백 번
    보고 또보고
    오고 또 와야지요.

    사진 속 풍경에 또다시 그리워집니다.
  • ?
    야생마 2004.08.10 23:52
    그리운 지리의 아름다운 모습 잘 봤습니다..
    위 산하님께선 제가 검은별 홈에서 였던가
    처음 궁금한거 질문했을때 답변 해주신 분입니다..
    기억 못하시겠지만 도장골에 대해서 정확하게 친절하게 가르쳐 주셨었는데..고단수 산꾼이시고..새삼 그기억이 갑자기 떠오르네요..
    반갑습니다..다시한번 감사드리구요..
  • ?
    정진도 2004.08.22 19:26
    경치좋고 설명좋고......... 허바님 역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리산 산행기, 느낌글, 답사글을 올려주세요. 운영자 2002.05.22 10004
1022 천왕봉유람기 산적 2002.05.25 2228
1021 천왕봉에서 성삼재까지 07.02.09.!~11) 5 신형섭 2007.02.13 3479
1020 천왕봉에서 구름을 타고. 9 산이조아 2004.08.16 2095
1019 천왕봉골 - 중봉골 1 산사나이 2003.10.13 1902
1018 천왕봉 종주를 마치고,,,,,, 3 file 고래 아자씨 2003.08.14 2166
» 천왕봉 여름 왈츠 13 허허바다 2004.08.10 2399
1016 천왕봉 별바라기 11 슬기난 2006.09.28 3512
1015 천왕봉 등산안내 3 이게아닌데 2009.11.28 3927
1014 천왕봉 2 file 오해봉 2018.02.02 4149
1013 천신만고끝에 다녀왔읍니다. 8 거북 2006.08.22 3495
1012 천상화원 유람기(2012) 3 슬기난 2012.05.20 1361
1011 천상의 10분 그리고 머나먼 중산리 11 승종 2003.12.29 3055
1010 처절한 비박 뒤의 탄성 두번째 이야기 3 길없는여행 2005.10.08 2216
1009 처절한 비박 뒤의 탄성 4 길없는여행 2005.10.06 2019
1008 처음만난 지리산(2) 9 뎅국 2006.09.26 3174
1007 처음 밟아본 천왕봉 처녀 산행기 7 오끼 2003.10.27 2285
1006 처음 만난 지리산(1) 5 뎅국 2006.09.14 3477
1005 처음 가본 화엄골과 피아골 1 푸르니 2008.10.29 2051
1004 차마, 발길을 돌리기가 너무나 아쉬웠다. 2 이영진 2003.04.03 1777
1003 짧은 만남 긴 이야기 그리고 또 다시 10 해성 2007.05.30 2719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