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지리산

산행기>지리산산행기

chs
조회 수 2064 댓글 2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일 산에 올랐다.. 이번달만 벌써 세번째인가~

격주휴무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매번 1박에 만족해야했는데..이번은 연휴가 4일이나 된다.

2박정도 계획하고 오른 지리산은 날 놓아주지않아서

3박4일의 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아니 지난 2001년을 마무리하는데, 다시 맞는 2002년을 계획하는데

어찌 3박4일이 길수있겠나(?)만은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아야지 하던 나의 계획은

해돗이를 보겠다는 내 욕심으로 인해..(부모님께 죄송할따름)

세석으로 가는 눈꽃은 너무 멋져서 탄성을 나오게하고

천왕봉 바람은 날 고통스럽게 했다..

그래도..나 아직 20대인 낭자로써 이정도는 견딜수있겠지싶어

뜨지도 않을 해를 기다려보지만, 너무 춥다..

이제 나 가슴을 열어본다,..따뜻한 마음을 펼쳐본다~
  • ?
    솔메거사 2002.01.02 15:01
    대~단하신 지리산낭자이십니다.. 부럽습니다!!
  • ?
    선인장.. 2002.01.03 06:32
    저만 살짝이~ 아는 분..^^* 또 그렇게 그곳을 오르셨군여..행복하십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지리산 산행기, 느낌글, 답사글을 올려주세요. 운영자 2002.05.22 10004
1142 홀로 보낸 아쉬움 3 zoom 2004.01.29 1626
1141 혼자 간 가을 지리산.. 그리고.. (4) 8 허허바다 2003.10.08 2495
1140 혼자 간 가을 지리산.. 그리고.. (3) 4 허허바다 2003.10.08 2535
1139 혼자 간 가을 지리산.. 그리고.. (2) 15 허허바다 2003.10.05 2679
1138 혼자 간 가을 지리산.. 그리고.. (1) 14 허허바다 2003.10.05 3693
1137 호젓한 능선지나 계곡에 발 담그고... 2 이 영진 2003.09.15 2281
1136 호우속에서 초등 두 아들과 지리산 종주 2 박승용 2002.08.03 2646
1135 호두과자가 유명한 천안의 진산 1 이영진 2002.12.24 2297
1134 호남의 금강산 --- 대둔산 그림 산행기 6 이 영진 2003.03.09 1925
1133 호기심에 사서 한 고생,산죽과의 한판. 5 슬기난 2009.02.11 2452
1132 형제봉능선-삼정 2 file 산사나이 2006.06.19 1985
1131 현충일 연휴-지리산 종주(2박 3일) 8 김수훈 2003.06.10 2943
1130 험하고도 힘들었던 백무동계곡에서의 아름다운 동행 4 file 거북 2010.06.03 3292
1129 향운대(香雲臺) 가는 길 6 구름모자 2004.09.23 2150
1128 행복한 산행후기 chs 2001.12.20 2347
1127 해방구(?) 지리산.... 1 천년송 2002.05.05 1736
1126 함초롬히 반겨주던 진달래와 함께 한 산행! 4 슬기난 2008.05.10 2823
1125 함선생님을 만나고 왔습니다. 2 이 영진 2003.06.16 1920
» 한해를 마무리하러 지리산엘.. 2 chs 2002.01.02 2064
1123 한여름의 지리산 7 전군 2003.09.04 1911
목록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59 Next
/ 59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