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퇴근함서 최종 대기2번째까지 확인했슴다...예정대로 1일 출발함서 비 오기에 많이 망설였으나 그대로 강행했죠...계획대로 한신계곡코스...산행초입부턴 비도 안오고 그렇다고 덥지도 않고...초행여서 계곡마다 이름도 모르지만 정말이지 지루할수없는 환상 그 자체였슴다...알려주셨던데로 세석코스 마지막 1시간은 힘들었지만 도착 그 확트인 광활함은 너무도 시원했고 세석을 거쳐 장터목으로...또 하나의 멋진 코스더라구요...만나는 사람마다 정겨운 인사들도...산장 1박으로 잠시나마 맘 졸였었지만...날씨탓으로 예약후 안 온 등산객덕분??에 편~한 1박을 할수있었고 잠들기전까지의 산장을 휘젖는 바람소리론 담날의 일출은 반신반의 아니...2일날 새벽 산장을 나오기까진 그 누구도 일출을 기대치 못했었슴다...천왕봉 정상에서 떨며 기다리는 순간...잠깐이지만 운해위로 떠오른 장엄했던 일출은 그 천왕봉에 올라서기까지의 그 고단함을 전부 녹여버리기에 충분했죠...넘 넘 기막힌 장관였고 핸드폰,디카에 담기에 여념없었슴다...정말 황홀한 여정였슴다...
그러나 한가지...꼭~ 명심할일은 등산후 피곤함은 충분히 휴식하고 운전하세요...
ㅋㅋ 돌아오는길 88고속도로 교통사골 냈슴다...차가 전복돼버리는...일출덕분였는지 천만다행 인사사곤 없었슴다...다시 태어난만큼 잘~살렵니다... 이만~
그러나 한가지...꼭~ 명심할일은 등산후 피곤함은 충분히 휴식하고 운전하세요...
ㅋㅋ 돌아오는길 88고속도로 교통사골 냈슴다...차가 전복돼버리는...일출덕분였는지 천만다행 인사사곤 없었슴다...다시 태어난만큼 잘~살렵니다... 이만~
가다가 졸리면 무조건 쉬고 가야 합니다.
저는 작년하고 완전히 틀리더군요.
이제는 운전하고 지리산에 들기가 무섭습니다....^^
안전이 최우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