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돌님 반갑읍니다 ! "
먼저 해내셨내요. 제가 먼저 남기려 했는데...
산행기를 읽어보니, 그때의 기억 하나하나 모두가 새롭읍니다.
저두, 옥돌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어때까진, 항상 시간에 쫒기면서 했던 산행이였는데.
이번에는 항상 여유로운 산행있었다는점에서 이번 산행은
기억에 남읍니다.
다음에 또 이런 산행을 할수있을까 하네요..
전, 8월말쯤해서 1박2일이나 2박3일로 다시 한번 가려합니다
아직 못쓴 휴가가 이틀 남아서요..
지금 생각으론,
정령치부터 시작해서 대원사 혹은 하봉쪽으로 생각하고 있읍니다.
지금은 계획이고, 이번 산행처럼 그때 상황봐서 결정하는게 좋겠죠?
아무튼 반갑읍니다. 기회될때 연락 드리겠읍니다.
일로 해서 인천에 갈일이 가끔 있으니깐,
그때 연락 드리겠읍니다.
P/S.
가. 제 이름은 '진'이 아니고 '진.'입니다.
나. 발에난 물집은 어떠시나요? 다 나으셨겠죠?
아직이라면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