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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009년 11월 4일 (수) j.j 2차산행으로 지리산의 신비의 청학연못과 신들의 영역인 영신대를 찾아 갑니다.

도장골 ~ 시루봉 ~ 청학연못 ~ 세석대피소 ~ 영신봉 ~ 영신대  ~ 창불대 ~ 음양수샘터 ~ 거림골하산

동행 : j.j 의 H님  아침7시 30분경 도장골 산행시작 ~ 오후 4시경 거림골로 하산 산행을 마침

 

   열심히 오르다보니 어느덧 도장골의 대표아이콘 와룡 폭포가, 갈수기 이다 보니 대표의 명성엔 왠지 미치지 못하는듯, 초여름이나 되야 이름에 걸맛는 명성을 찾을수 있을듯....

 

 

 

 

 

 

   시루봉에서 본 지존의 모습

 

 

   어디서 봐도 가지런한 모습의 시루봉

 

 

   시루봉에서 조망되는 도장골, 밑에 산청호수가 작은 저수지 마냥 보이는 군요.

 

 

   드디어 지리산 신비의 청학연못, 지리의 품속엔 얼마나 다양한 보물들이 감춰줘 있을까요?

7부능선 밑으로 는 지금한창 만추의 모습인데 여기는 이미 겨울이 왔다 갔군요? 얼음의 두께가 상당해 보여요!

 

 

 

 

 

 

   세석 대피소 풍경, 점심도 먹고 ....

 

   7~80년대 야영장으로 텐트를 치기위해 붉은 속살을 다 드러냈던 잔돌평원은 국립공원 관리공단의 노력덕에 이젠 숲의 본 모습을 다회복 한것같군요? 좋은 모습입니다.

 

 

 

   드디어 오늘의 터닝포인트 지리산영신대가 눈앞에....

 

 

 

   신의 영역을 휴대폰 카메라에 열심히 담고있는 H

    신의영역를 좀더 살펴 볼까요?

 

 

 

 

 

   사방을 한번 둘러 볼까요?

 

 

 

 

   창불대 둘러보기. /  뒤로 반야님의 모습도, 자주만나는 모습이지만 반갑네요!

 

 

 

 

    촛대봉 밑으로 마야님의 치마자락 같은 잔돌평원

 

   좀 멀리보는 시루봉의 모습은.

 

 

   드디어 오늘의 산행도 종반부에,  음양수  샘터 /  남다른 추억의 기억이 30년 전 지리산에 처음 들던날 쌍게사ㅡ 불일폭포ㅡ상불재ㅡ삼신봉 ㅡ 음양수 ㅡ 세석 ㅡ 천왕봉 ㅡ 중산리로 하산하던날  세석에서 일박 하기위해 열심히 걸었으나  여기 음양수 부근에서 거의 탈진해 힘든 신고식을 톡톡히 치른 기억이 주마등처럼 스치고, 젊은혈기에 무리하게 잡은산행 이었죠. 30년이 지난 지금은 등산몇단쯤 되었을까요????

 

 

 

 

   약간은 지리한 거림골 하산길을 내려와 드디어 거림골 초입의 상징소나무가 오늘도 수고했다고 반갑게 말을 걸어 오는군요! 파트너인 H님 오늘도 고생 하셨습니다.

 

 

 

 

 

  • ?
    moveon 2009.11.19 18:39
    아!!!영신대 주변은 하나도 안변했군요. . . 너무너무 반가운 모습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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