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검은별 홈페이지에 산행기를 올리셨더군요.
지리산을 자주 가시는 매니아이시더군요.
산행기 잘 읽었고요, 리플 고맙습니다.
얼굴도 제대로 쳐다보지 못하고 지나친 것이 아쉽습니다.
언제 또 지리산 자락에서 만나지겠지요.
건강과 행운을 기원합니다.
>안녕하세요 26일 고리봉 지나서 세걸산으로 진행하다가 유일하게 두사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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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객을 만난분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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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세동치샘터에서 점심먹고 출발하려니 비가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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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바람속에서 무사히 성삼재까지 가셨네요 저희도 덕두산 지나 휴양림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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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사히 내려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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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별님 홈페이지에서는 또다른분을 게시판에서 뵈었습니다 "진"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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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시간관계상 인사만 하고 간것이 미안할따름입니다
>
>지리자락에서 한번 스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