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9일 산에 올랐다.. 이번달만 벌써 세번째인가~
격주휴무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매번 1박에 만족해야했는데..이번은 연휴가 4일이나 된다.
2박정도 계획하고 오른 지리산은 날 놓아주지않아서
3박4일의 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아니 지난 2001년을 마무리하는데, 다시 맞는 2002년을 계획하는데
어찌 3박4일이 길수있겠나(?)만은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아야지 하던 나의 계획은
해돗이를 보겠다는 내 욕심으로 인해..(부모님께 죄송할따름)
세석으로 가는 눈꽃은 너무 멋져서 탄성을 나오게하고
천왕봉 바람은 날 고통스럽게 했다..
그래도..나 아직 20대인 낭자로써 이정도는 견딜수있겠지싶어
뜨지도 않을 해를 기다려보지만, 너무 춥다..
이제 나 가슴을 열어본다,..따뜻한 마음을 펼쳐본다~
29일 산에 올랐다.. 이번달만 벌써 세번째인가~
격주휴무 덕을 톡톡히 보고있다..
매번 1박에 만족해야했는데..이번은 연휴가 4일이나 된다.
2박정도 계획하고 오른 지리산은 날 놓아주지않아서
3박4일의 긴 여행을 하게 되었다..
아니 지난 2001년을 마무리하는데, 다시 맞는 2002년을 계획하는데
어찌 3박4일이 길수있겠나(?)만은
가족과 함께 새해를 맞아야지 하던 나의 계획은
해돗이를 보겠다는 내 욕심으로 인해..(부모님께 죄송할따름)
세석으로 가는 눈꽃은 너무 멋져서 탄성을 나오게하고
천왕봉 바람은 날 고통스럽게 했다..
그래도..나 아직 20대인 낭자로써 이정도는 견딜수있겠지싶어
뜨지도 않을 해를 기다려보지만, 너무 춥다..
이제 나 가슴을 열어본다,..따뜻한 마음을 펼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