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깊은 설국의 사진과 잔잔히 흐르는 선율 속에 하얀 겨울은 깊어만갑니다. 오늘이 동지, 그 길어지던 밤이 내일부터는 짧아지고..... 천지우주의 섭리는 이렇게 소리없이 작용하고 세월은 흘러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