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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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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 2009.04.01 20:54
시골역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홈피가 어째서요???ㅎㅎㅎㅎㅎㅎ 여전합니다 오브넷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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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역 2009.03.31 20:02
근디 무슨연유로다가 홈피가 ?
애닯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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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 2009.03.21 15:12
ㅎㅎㅎㅎㅎㅎㅎ 새벽에 깨면 지금도 먹을 거 찾는다. . 병원이라 뭐 딱히 먹을게 없어서 헤매다 다시 잠들곤 한단다. . ㅎㅎㅎㅎ 교사라는 직업이 목적이 아니라 인생의 재구성을 위한 공부라고 여기면된다. . 할머니는 워낙 약하신 몸때문에 심장 상태가 좋지 않아서 사실 걱정이다. . . 살아 계시는 것만이 유일한 목적일때는 욕심도 없어지더니만 재활이라는 것도 자식들의 욕심이겠거니 해서 갈등이 심하다. . . 아이처럼 미소만 짓고 사시게 해드리고 싶건만. . . 하여튼 잘지내라. . . 화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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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2009.03.20 23:26
1년동안 방황아닌 방황끝에 부모님뜻에 못이겨 올라오긴 했지만,, 다시 공부라는 걸 시작하려니 그저 막막하다면서,ㅠㅋㅋ
적은 월급이어두 자유롭게 생활하는게 좋았는데,ㅠ
 
사랑하는 우리 고모~^^ 밥은 잘 챙기먹구 있어?!
그래두 핸드폰 넘어 들리는 목소리는 항상 밝아 다행이라며~^^*
  
높은 고층건물에 밤 야경은 우리 동네보다야 화려하고 멋지지만, 서울은 공부할 학생들이 살 곳은 못 되는듯,ㅋㅋ
참 치열하다는 생각,,
작은 아빤 그거때메 더더욱 서울에 있어야 한다며 강조하시지만, 매번 집에 그리워져,,ㅠ
그리 해외에 나가 생활하겠다고 바득바득 우겼었는데 이래가지고 어디 됐을라나,ㅋㅋ
  
할머니한테 넘 걱정말라 전해주어~^^
매번 통화가능할때마다 그저 밥 걱정만 하시니,ㅋㅋ 밥은 웬만한 남자들 먹는것보다 더 먹는다구,ㅋㅋㅋ 내 식성 알면서~ㅋ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할머니 재활치료 받는 사진두 보구 기분 좋네~^ㅡ^//
  
고모두 아프지 말구, 밥 꼬박꼬박 잘 챙겨먹구 ^^
웬만함 수면제 먹지 말구 자는 버릇 좀 들여봐봐!!
계속 그럼 혼내줄텐게,ㅋㅋㅋ
 
요새두 새벽에 종종 깨셔요?!
지선이한테 새벽에 쉽게 찾아 먹을 수 있게 과자 좀 사서 갖다놓으랠까?! ^^ㅋㅋ
요것은 나 없다구 신났대,ㅠ
넒디 넒은 침대 혼자쓰지, 간섭하는 사람도 없지,ㅠㅋㅋㅋ 쳇!! ㅋㅋ
 
봄이다~^^
맘같아선 봄바람에 몸 맡기고 살랑살랑 얼루 확 가버리구 싶은데 매번 학원끝나고 오는길에 이를 악 물고 온다는,ㅋㅋ
참!! 나 인제 운동화만 신구 댕겨,ㅋ
그렇게 하이힐은 절대적이라 했건만,ㅋ
 
나 없으니깐 막 보구싶구 그르징?! ^ㅡ^// 나두 그래~♡
 
노트북 혜인이한테 말해놨어 ^^
필요한거 있음 언제든 연락하시래~ 정보 알아봐준다구 ^^* 내가 또 연락할게요//
 
화이팅!!!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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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 2009.03.10 21:38
반갑습니다. 최연찬님. .그리고 좋은 정보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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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찬 2009.03.06 13:12
홈피가 따뜻하네요..

한국의 등산지도 대부분이 포함된 e산경표가 버전4.3으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대간, 정맥, 기맥과 100개 지맥, 1000여개의 산을 포함한 PC 프로그램입니다.

www.who.co.kr 로 가시면 e산경표가 있습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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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 2009.01.18 19:07
밴더스님!!!오랫만이예요. . 너무 반갑습니다.  손 꼭 잡고 있습니다. 새해 모든일 잘 되세요. 최정이님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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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더스 2009.01.15 14:41
진원님!
아직도 어머님 손을 잡고 계신가요!


상처주지도,받지도 않는 한해가 되시길.....
한 살,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머리도 굳고, 선입견도 많아지고...


올 해도 여전히 떡국은 안먹을 생각입니다 ㅎㅎㅎ


진원님!
언제나 이 자리, 그 모습으로 남으시길....


"이 세상은 사랑의 터전!
더 좋은 곳이 어디 있을지 나는 모른다.
나는 자작나무 타듯이 인생살이를 하고 싶다.
검은 가지를 타고 눈처럼 흰 줄기를 올라가
하늘로 향하다가 나무가 더 이상 견디지 못해
머리 숙여 나를 다시 내려 놓을 때까지
올라감도 재미있고 내려옴 또한 유쾌한 일.
자작나무 타는 아이같이 멋있게 사는 것도
막상 쉬운 일은 아닌 것이다"


추신: 먼 곳에서 여행하시는 모든 분들께
        오브넷의 가호가 있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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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이 2009.01.11 19:19
새해 셋째 날 지리산 지도 펼쳐놓고
그 옛날 종주하던 날들의 감격을 되살리듯
주능선 봉우리들을 눈으로 따라가 보았습니다.
이젠 나이가 들어 다시 갈 수 있을까 서글프지만
지리산 자락은 계속 맴돌고 있습니다.
좋은 글들 잘 읽고 갑니다.
자주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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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eon 2009.01.03 00:38
雨香님 산행기도 읽고 싶어요. 각자가 경험하는 산행기 매력적인 하나의 장르가 되길 바란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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