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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않고 그리운 추억을 찾아 지리산에 머물고 싶어 찾아서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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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두드림님두요!!!!고운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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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고 산다는게 참 슬프네요, 하늘을 올려보고, 선인들의 발자취를 따라 걸을 수 있는 여유가 5월에는 쫌 생겼으면 좋겠어요. 오브넷 모든 여러분들~ 초록의 5월을 상큼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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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이란 그런 것인가 봅니다. 지난 날들을 회상할 때 갈수록 공연히 눈물 나는 건 아마 세월의 주문인가 합니다.. 맞아요, 그런 시절이 있었어요. 시리도록 그리운.. 어쩌겠어요, 할 수 없는 일이지요. 세월이 만들어 논 업인 걸.. 긴 한숨 내뱉으며 다시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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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기린봉님!!!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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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조각,사랑의 열매.사랑의 꽃................. 그러다 표현 방법이 막힌 사랑. 눈물. 눈물. 눈물 남자들도 압니다. 진원님 곁눈에 보이는 분들도... 참 다행입니다. 다른일이 아니어서... 이제 사랑방에 자리끼 한 주전자 보내주세요. 막걸리에 묵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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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잊을뻔 하였어요. 이 음악은 초창기 오브넷의 열정과 추억이 담긴 음악입니다. 공연히 눈물 나서 다시 적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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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하고 짐정리하고 뒤에 산이 온통 봄 단풍으로 엮이는 모습이 현관문 안으로 가득들어오는 비내리는 집을 나서면서 몇자 적습니다. 선경님!!!! 어머니가 계시는 병원으로가는 길이 아니라면 가로수 아래를 빗속에 찬찬히 걷는 여유가 얼마나 아름다운때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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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 늘 깊은 효심으로 보내시는 진원님 지극정성으로~~ 어머님 더욱 건강하시기를 멀리서나마 진심으로 빌어드립니다 진원님도 항상 건강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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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님!!!!!! 어머님께 매달려 다시 2개월 보내고 나니 봄이 떠나가고 있네요. . 다시 뵈어 반가워요!~!!!! 봄산님 !!!!!!자주 들러 여러분과 같이 행복해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