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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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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2002.03.04 22:57
안녕하세요..^^설날에 지리산에 올랐다가 여기를 추천하는 분을 만나서 들어왔습니다. 다음까페 지리산에서 만난분과함께 산행을 했었구염 노고단 산장에서 점심시간 무렵에 만난 분이었는데 ..^^
홈피 구경 잘하고 갑니다.종종 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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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 2002.03.04 14:05

산동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으로만 보다가 첨으로...
또 그렇게 사진을 통해..
다른이의 눈을 통해 보기만 하던 그 모습을
직접...
내 눈으로 바라보니..

훗...
어떻게 말해야할지..
또 그렇게 보여지는것이 다르더이다.
이렇게 다르게 다가오고 느껴지듯..
지리란 곳도 사람에 따라 그 다가옴도
다르겠지요...

자신에게  맞게 찾는 것이겠지요.......살아가는거겠죠....
일상생활이나 .....지리를 찾는것이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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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록 2002.03.02 22:28
아래님....글보고..쓰는글.....

부끄럽네요....

무슨...등산이..달리기..시합도....아닌데....

시간을...재면서... 시간을....단축시키려고..애를썻던거..

갔다서.........

어떻게..하면...1박2일로.... 종주할까....생각을하면서..

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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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정 2002.02.27 21:23

화엄사~대원사....
4박5일 다녔다고 하니..
다덜...웃더군.

1박2일이면 가능한걸...란 표정으로..

난들 왜 그걸 모를까..

몇시간만에 갔다는 이도 있고....
하루에 다녀왔다는 이도 있고....
보통. 이틀이면 된다는 이도 있고..
.....

하루이면 어떻고...
4박5일이면 어떤가...

때론...
땅만 바라보고 앞으로 나아가기 보다는
하늘과 땅을 함께 보며
머물줄 아는것도....필요하지 않을런지..

한동안..
그 여운으로 잘 지낼수 있을듯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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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진 2002.02.26 21:49
지리산에 다녀온지 1주밖에 안됐는데 또 가고 싶네요.
6월까지 어찌 기다릴까요?
연하천 산장에 계신분께 사진 갖다줘야 하는데...
벽소령에 근무하는분께 고맙다는 말도 못하고 떠나왔는데
모든게  이 홈페이지 덕택 입니다.
오용민의 지리산 포탈 홈지기 여러분 감사합니다.
당신께선 진정 멋진 인생을 살고 계십니다.
화이팅!!!
오용민 지리산 포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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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여니.. 2002.02.26 15:43
안녕하세요...
저기요 음 여자친구들과 오붓하게 1박2일코스로 자동차를 끌고 통영지역에서 출발하여 지리산 쪽으로 간다면
좋은 코스를 알려주세요.
저희는 음 3월 2일쯤 출발합니다....

꼭~~ 이요!!! ^___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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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2002.02.26 00:04
지리산이란 말만 들어도 이렇게 좋은데.. 어찌 혼자서 갈려고 하면 용기가 나질 않는지.
같이  갈 사람을 물색하는데도 아무도 대답이 없네요. 그래도 지금 떠나지 않으면 후회하겠죠.
세상에서 어지러진 마음도 산에 오르면 씻은 듯이 사라지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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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ee 2002.02.25 17:08
3월둘째주에 지리산을 가려고 합니다. 초행길인데다. 이때즘 산행을 해본적이 없어서 복장이나 준비물같은게 궁금해서 싸이트를 뒤지다 여기에 질문남깁니다. 2박3일예정인데,도움말씀 꼬~옥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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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적(山賊)™ 2002.02.23 21:08
오늘 지리산 산행이 있었습니다.....

친구넘 남산 만 한 배낭을 실어다 터미널에 내려다 주고....

허전함이 들어 이리저리 찾아 들어온 이곳.....

한번 얼굴을 뵌 적이 있는 임대영님.....

그리고 이름만 익히 들어 알고 있는 하성목님이 여기에

계시네요.....

그냥 집에서 지리를 그리며 푸념 한번 늘어놓습니다....

항상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고....

모두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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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자.. 2002.02.20 04:39

홀로이고 싶다..
외로움에 잔뜩 취해 걷고 싶다..
황토빛 흙내음이 가득한 길을 걸으며
낯선 바람에 몸을 맞기고 싶다..
내가 서 있는 곳이 어디인지
왜 이곳에 홀로 서 있는지 의심치 않고
낯선 모든 것들에게도
의미를 부여하지 않으리..
나 자신의 존재조차도 잊어버리리라..
..
무심히 흘러가는 시간들..
그속에 버려진 나...
외롭고 지친 발걸음 멈추고
잠시 쉬었다 가는 길입니다..^^*
이넘의 지칠줄 모르는 그리움들
덧문 걸어 잠그듯,
잠시라도 내맘 잠그고 싶어집니다..
딱 한번만이라도 그립다고 말하고 난후에...

길들여진 이곳에서..
익숙한 이들의 이름들 안고
잠시동안 함께하다 돌아갑니다..
봄의 시작이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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