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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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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02.05.07 10:38
비가 오니까 더욱 간절하게 그리워지는 지리산..
넘 오랜만에 찾아뵙네염...
가끔 오니까 더욱 반가운듯...
잘 지내시져?...
이번주말에 지리산등반 할려고 예매까지 다했거든염..
근데... 입산금지라네염...ㅠㅠ
담달을 기대하는수밖에...
앞으로 자주 올께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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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 2002.04.30 11:10
저는 산을 잘 모르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지리산에 대한 사랑도 많이 부족하지요.
다만 지리산이 품고 있는 것이 예사롭지 않다는걸 알고는 있었습니다.

제가 이곳에 오게된 것은
지리산 때문에 한차례씩 홍역을 앓는 우리집 남자 때문입니다.
몸담고 계신 분들의 필력과 카메라 랜즈 각도도 매력있거니와
그로인해 조금씩 지리산을 알아가는 재미가 솔솔합니다.

기회가 된다면 11일에 두레네집에도 가보고 싶습니다.

사랑이 깊어 어쩌지 못하여 지리산에 오르는 분들도 행복하시겠지만  어린아이 걸음으로 한발한발 내딛는 저의 걸음도 호기심과 기대로 또 행복해집니다.

좋은 산을 담고 있는 이곳에서
여러분과 다시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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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u 2002.04.29 11:40
안녕하세요,오브님.
저 yalu예요.
월요일 아침 고추장에 밥비벼 먹고,힘차게 일하러 나왔는데,,,,,,,,
친구가 어디 간다네요....
"아미고 그라샤스,
아디오스 아미고."
꼭 마지막 인사처럼.
이번에 두레네집 같이 갈려고 제가 벼르고 있었는데....
지금 속이 많이 아프고 따가와요.
눈도 아프고.
.
.
.
만우절날 내가 메롱이라고 놀려서 그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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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욱 2002.04.24 21:22
오용민님..안녕하세요?.
그 유명한 오용민님의 지리산 홈페이지를 모를리가 있겠습니까?.
이제사 인사를 드림에 무척 송구스럽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전에 <오용민님>과 <라일락님>의 홈페이지를 보면서..
정말 훌륭하게 잘 만들었구나..하고 감탄하였었습니다.

<라일락님>의 홈에 가끔 글을 올렸으나..
그곳 넷티즌한데 한방 얻어맞고, 두문불출하고 있습니다.

그것이 결국 <오용민님>홈에 들러 인사도 못드리는 결정적인 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다른 뜻은 없었으니 넓으신 이해 바랍니다.

지금 님의 홈페이지는 정말 멋지지만..
저는 왠지 <오용민님>의 옛 홈페이지가 더 생각나고 그립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입니다..혹시 다른분들도 그런 말씀 안하시던가요?.. ^0^..)

오용민님..
요즘은 <라일락님>홈이 열리지 않아 안타깝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홈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한마디 없이 폐쇄가 되었더군요..
다른 네티즌들이 어떻게 생각했는지 궁금합니다.

그 몫까지 <오용민님> 홈페이지가 받쳐주니 믿음직합니다.
앞으로도 지리산을 찾는 이들의 등대가 되어주시기 바라며..
지리산 사랑 영원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자주 들러서 인사드리겠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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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마루 2002.04.24 10:12
오랜전 최화수님의 지리산 365일"이란 책을 읽고
산행을 계획하고 실행한 적이 있는데 최화수님께서 칼럼도 올리시고 계시니 참 반갑습니다. 최화수님의 지리칼럼 잘 읽고 있습니다. 건강하시고 지리산에 대한 많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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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희 2002.04.21 23:21
우연히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2달 후에는 정말 지리산에 갈 것 입니다.
여기있는 지리산 풍경이 그나마 저의 갈증을 해갈시켜주는 듯 합니다.
사진 몇장 복사했는데, 괜찮겠죠?
공부하다 답답하면 보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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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옥 2002.04.21 22:55
지리산이 그리워 들러봤습니다.
지리산 풍경이 가슴으로 와닿습니다.
오는 유월에 힘든 일들을 훌훌 던져버리고 지리산에 올라봐야겠습니다. 음악이 참 정겹습니다.
다음에도 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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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osoyu13 2002.04.20 17:35
산타는 실력은 썩 좋지 못하지만,
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무지 크답니다.
그럼에, 이곳저곳 서핑을 하다 이곳을 알게되었습니다.
집이 서울이라  먼 지방까지 가려면 시간을 내야지만
갈 수 있어서 갇힌 맘을 이곳을 들러 푼답니다.
넘.... 좋아요. 산에대해 모르는 면도 알게되고,
특히나 갤러리에 수록된 사진들은 너무나도 좋았답니다.
계속 좋은글 올려주시구요. 무궁한 발전을 빌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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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진 2002.04.17 00:10
오늘 손장섭님의 지리산5 그림을 보면서 내 머리속에만 있는 지리산이 저렇게 표현될 수도 있구나, 감탄했습니다.
며칠전에 고호의 '별밤'으로 컴퓨터 초기 화면으로 해놓고 즐거워했는데 오늘은 손장섭님의 그림으로 바꿔놓고 더욱 행복해질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이 사이트를 열곤 두레네집만 들려갔었는데, 볼수록 자주 오고 싶은 곳이네요.  
언제부터인가 산은 기억속에서만 가고 있었는데, 황사 낀 부연하늘과 삭막한 아파트만 내려다 보이는 방에서 가끔 이곳에 들어와 오랜 기억의 먼지를 씻는 작업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날마다 이 사이트를 들리면서 산을 보다보면 어느날 그 산에 가겠죠.  
음악도 좋고, 홈피 구성도 너무 좋아요.
고맙습니다, 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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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지기 2002.04.16 00:49
좋은음악과 좋은님들이 있어 참 좋네요^^
매년 7월에 항상 올랐는데 몇년 못갔네요.
몇년만에 다시 혼자서 타박타박 가봐야죠
좋은 님들의 푸근한 글도보고 좋은 정보도 보고..
내일부터 오를 생각인데 좋은 정보 보고 갑니다.
모두 좋은 산행 즐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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