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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방명록

  1. 당연히 생각나시겠지요. 슬기난님께서 마음에 담았던 사진인데요^^ 요즈음은 이곳에 제대로 신경못쓰다 보니 마치 오브넷에 우연히 들른 낯선 객이 된 느낌입니다. 그래서 더욱 좋습니다. 슬기난님의 산행 기록에 펼쳐진 설경을 보면서 가슴뭉클하여 지리의 서...
    Date2013.02.11 By하해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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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벽소령산장 사진보니 2넌전 생각이 떠오릅니다. 올해는 천왕봉에세 시산제를 올릴 예정입니다만,,,아니 계신듯 하시면서 이렇게 흔적이라도 남기시니 괜스리 옛 생각이 납니다! 참으로 하해님은 바쁘신가 봅니다.
    Date2013.02.10 By슬기난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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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저도 뜨개질 하다 왼손 중지를 다쳤는데 지금 3개월째낫지를 않고 있어서 이제서야 병원에 가기도 그렇고. .. 하여간 몸조리 잘하셔서 빨리 나으세요
    Date2012.10.19 Bymoveon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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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지리산 (이성부) 가까이 갈수록 자꾸 내빼버리는 산이어서 아예 서울 변두리 내 방과 내 마음속 깊은 고향에 지리산을 옮겨다 모셔놓았다 날마다 오르내리고 밤마다 취해서 꿈속에서도 눈구덩이에 묻혀 허위적거림이여
    Date2012.10.09 By자유부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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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산길에서 (이성부) 이 길을 만든 이들이 누구인지를 나는 안다 이렇게 길을 따라 나를 걷게 하는 그이들이 지금 조릿대밭 눕히고 소리치는 바람이거나 이름 모를 풀꽃들 문득 나를 쳐다보는 수줍음으로 와서 내 가슴 벅차게 하는 까닭을 나는 안다 그러기에 짐...
    Date2012.10.09 By자유부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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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선경님 박용희 님 감사합니다...... 지금은 보행은 자유로운데 산행은 어렵고, 지지난주 경주남산을 스틱2개들고 올라가보니 좀 힘들었지요...
    Date2012.09.21 By정진도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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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오랜 기간동안 ... 신체적으로 고통과 괴로움으로 지내오신 님들, 깊은 마음의 위로를 보냅니다.
    Date2012.09.18 By청솔지기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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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용희님! 그동안 많이 불편하셨겠어요. 수술 잘 하시고 빨리 쾌차하세요.
    Date2012.09.13 By자유부인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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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정진도님 큰 부상 당하셨네요. 지금은 많이 좋아지셨겠지요^^ 저도 넉달전 손목골절 수술하고 지금 2차 수술하러 입원했답니다ㅠ.ㅠ 모두 건강하세요~~ 팔,다리,손가락,발가락 움직일 수 있는거 행복한 일입니다~~
    Date2012.09.12 By박용희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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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오랜만이시네요~~정진도님 고생 많으셨군요 얼른 더욱 완쾌 되셔서 건강하신 모습으로 산행 하시는 모습 뵙고 싶어요
    Date2012.05.22 By선경 Reply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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