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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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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2016.03.05 17:10
멀리  나뭇가지끝으로  아스라히  봄바람이
느껴지네요
늘 그자리에서  우리를 기다려주는  지리의 능선도
파스텔 연한빛으로  살며시 다가와  주겠죠
하해님  청솔지기님  바람결에  안부 전합니다
오브넷가족분들도  
설레이는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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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움 2016.03.16 15:18
하동과 광양에는 매화가 만발하고 진달래꽃이
피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서울에도 양지쪽에는 매화가피고 있답니다
그리운 고향의 어머니처럼 언제나 한결같은
먼곳의 선경님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타까운 이곳에도 봄이왔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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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2016.03.24 15:43
그리움님  감사합니다
매화향기  그윽한 하동과 섬진강가로
산책가고픈 마음에  더욱  연록빛 햇살이 가득한
봄날 오후에요
그리움님도  행복한  나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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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지기 2016.04.04 18:22
봄꽃이 무르익는 이 계절에
벚꽃과 개나리가
오브넷 여기저기를 장식했습니다.
전통악기 연주도 듣기가 편하네요..렛잇비...
하해님, 잘 지내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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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 2016.04.05 10:18
청솔지기님,
봄이 왔어도 제 게으름은 고쳐지지 않네요^^
계절이 돌고 돌아도 한결같이 이곳을 돌보아주시니 감사합니다.
제가 여전히 정을 붙이고 있는 것도 덕분입니다.
아름다운 봄날 즐겁게 지내세요.
..타국에 계시는 선경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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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경 2016.04.09 17:22
하해님
햇살가득  봄을 안고 오셨네요
여기는  4월의  눈꽃들이 내렸어요~~흑흑
눈속에  튜울립이~~
지구가 아픈가봐요
하지만 다음주엔  봄이 온다는 소식에 다시 설레여봅니다
멋진 선율과  꽃들의 미소속에~~바람결에  안부 전합니다~~하해님~~청솔지기님
오브넷 가족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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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지기 2016.05.04 17:09
간밤에 불던 세찬 비바람도
이젠 개이고
하늘은 청명합니다.
인생여정도 이러리라 여기며
코발트빛 하늘아래 청솔밭 너머로 바닷가,
그 파도의 일렁임을 바라봅니다.
하해님, 사이트 운영에 여러모로 노고가 많으시겠지만,
일부 메뉴는  아직도
한참을 기다려야 얼굴을 보이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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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린봉 2016.05.09 18:56
하해님! 수고하십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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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솔지기 2016.05.10 09:30
하해님, 요즘 사이트 운영개선을 위하여
너무나 고생이 많습니다.
시간이 걸려도 기다리겠습니다.
아울러서,
비용이 만만치않을 사이트운영임에도
오랜 세월 변함없이 지속하여주시는 하해님에게
존경과 찬사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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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해 2016.05.20 10:20
청솔지기님, 기린봉님..
기다리고 성원해주신 덕분에
작업이 마무리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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