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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사랑방>방명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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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 2001.09.15 03:47
방명록을 바꾸어 보았습니다.
요새 바빠서 일일이 답장 못드렸습니다.
시간 내어 편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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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 2001.09.16 20:40
이제 2번 와보는 군요....
옛날 홈피1번
새로운 홈피1번....

달라지는 홈피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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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목 2001.09.17 14:55
이사를 하셨군요...
이사떡은 돌리지 않으세요?
갑자기 이웃끼리 나눠먹던...
이사떡 생각이 간절해집니다...
잘 계시는지요...?
전 얼마전...
백무동으로 해서 지리의 정기를...
마시고 돌아 왔지요...

지리에서 불어오던 산바람이...
제 몸 어딘가에 깃든 듯...
요즘은 마음도 몸도 가볍습니다...

가을, 행복하게 맞으시고...
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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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과나 2001.09.17 17:29
용민님 안녕하세요.
변한 홈에 아직은 어색하지만 며칠이 지나면 친숙해 지겠지요.
용민님의 글들을 만나니 무척 반갑네요. 첫음에 용민님의 답변들이 없기에 다른사람들이 답변을 해서 글이 없겠지 생각했는데 카페에도 용민님의 글들이 없는것을 알고서냐 정말 어디로 떠나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혹시 패쇄되는것이 아닐까하는 걱정까지 했는데 이런게 다시 만나니 반갑네요.
-----------저는 5월달에 칠선계곡에서 길을 잃어 고생한 부산촌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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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lu 2001.09.18 11:26
홈페이지 아주 잘 봤습니다.
뭐랄까?
따스하고 초월을 느끼게 해주네요.
꼭 산등성이에서 기분좋은 바람을 맞는 기분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참고로 저는 고호의 해바라기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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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희 2001.09.18 16:44
무척 오랜만에 왔는데...
이렇게 바뀔줄이야...
제가 그동안 너무 무심했나봅니다.
*^^*

또다시 찾은 지리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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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화 2001.09.19 08:25
너무 평안한 집이네요.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늘.. 평안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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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계명 2001.09.19 18:27
  오용민 님.
  지리산처럼 웅장한 궁궐을 지으셨음을 축하드립니다. 궁궐을 관리하시는 노고에 대하여도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산행준비 때 여러 번 들러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산행기까지 올려놓고도 한 달이 지나도록 인사를 못 드렸습니다. 진심으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내내 화평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십시오. 대궐도 더욱 빛나고 영광스러워 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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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봉 2001.09.26 20:01
오용민님...
홈페이지를 예쁘게 단장했군요...

나날이 발전하는 용민님의 지리산 홈을 보니 허뭇합니다.
앞으로도 더 번성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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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행 2001.10.01 02:02
며칠전에 학교수업으로 지리산일대를 답사했습니다
3박4일의 여정이었지만 지리산만 답사하는것은 아니었기때문에 지리산에 오를 수 있었던 건 단 하루뿐이었어요
노고단까지 영문도 모른채 교수님을 따라 올라갔습니다
가까이는 반야봉이 우뚝서있고
내 시야의 가장끝에 천왕봉이 있더군요
한참을 앉아서 그렇게 바라만 보다가 내려왔습니다
돌아오는 가슴이 너무 헛헛해서 발걸음이 무거웠어요
제가 지리산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그날이 올지 모르겠어요
근데 지금 지리산병에 걸린것같아요...
자료 많이 담아갑니다
홈페이지가 정말 멋져요 정말 너무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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