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주님~~~ ㅋㅋ 참 오랜만에 불러보네요. 벌써 그 옛적이되었네요. 지리산에 빠지고, 오브넷에 빠져 있던 시간들... 참 행복했던 시간들...그때 함께 이 공간을 나눴던 옛 동무들이 그리워집니다. 섬호정선생님께서 보낸 우편물을 받아들고 문득 이곳이 생각나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