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시죠? 어떤 새로운 글이 있는지 보고 음악도 듣고 사진방도 들락거리고 있습니다. 사람은, 세월은 변해도 늘 변함없이 그 자리에 있는 지리산처럼 그리 살면 좋겠지요. 늘 좋은 날 되시고 더불어 행복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