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객이 된 느낌이 좋으시다는 하해님의 여유로운마음을 ~~언제나 그자리에 있는 지리산같다 생각해봅니다 눈내린산장에서 멋진음악이 흐르고 그윽한향기속 차한잔 하고 가는 그런 창가에 눈이 나리는 어느 오후날입니다 멋장이 하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