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혼나는 걸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제는 학교 숙제가 "문제지 틀린것 한번씩 써오기" 문제지를 보니 동그라미만 보여서 잠깐 기뻐했죠. "우와~다 맞았네??" "아니 틀린것도 있어요" "틀린 시험지는?" " 어, 버스에서 친구가 시험지 학교에서 안가지고 왔다고 하길래, 빌려줬어요" " 그럼 너는 숙제 어떻하려고?" "음.... 내일 아침에 하면 될 것 같아서....." 그래서 또다시 혼나고 .. 매일 이렇습니다.
되었네요
사랑스런 위상이의 해맑은 미소속에 세상의 모든 복잡함이 사르르 사라집니다